구원하는 참된 믿음

야고보서 2:14~26 

구원하는 참된 믿음

14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말로만 신앙을 고백하고 자신이 원하고 마음 내키는데로, 편한대로 세상이 사는 방식대로 산다면, 그 신앙의 고백은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를 구원하는 믿음, 즉 참된 믿음은 거듭남으로 인해 삶의 행동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하나님이 한분이심을 귀신들도 믿음을 고백한다고 한다. 

19. 그대는 하나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잘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귀신들도 그렇게 믿고 떱니다.  

귀신들도 유일한 신은 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알고 믿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그 귀신들은 떨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 밖에 하지 않는다. 이렇듯 거짓된 믿음은 하나님의 실체를 알고도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일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의 삶에서 행동으로 보여지는 것을 거절한다. 

참된 믿음은 그의 행함으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 구원하는 참된 믿음, 그것은 내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외적으로는 믿음에 대한 행함을 나타내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