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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영을 이기기

jeremy kim Articles

by jeremy_kim_78 2014. 3. 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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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영을 이기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유혹들 중 가장 먼저 다루기 원하시는 것은 분노의 영의 유혹을 이기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21~26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분노의 영은 살인하는 영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그 형제들에게 노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분노는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들의 법정에 설 만큼 위험한 것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분노는 우리의 삶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게 합니다. 특히 분노하며 말할 때의 심판의 죄성이 달라짐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형제에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말에서 아닌 것을 아니다 맞는 것을 맞다 라고만 얘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분노와 살인의 영으로 지배 받게 될 때, 예수님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그것은 먼저 그리고 급하게 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예수님의 행동처럼 결단해야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고발하는 자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화해)하라.)


 분노의 영 앞에서 우리는 누구의 잘못을 따지는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의로움과 잘못을 따져가며 십자가를 지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하시는 사랑만을 결정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분노를 주는 형제 자매들에게 우리는 사랑하고 자비롭게 대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방법이고 우리가 분노의 영을 이기는 길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예배드리기 전에 분노의 영을 제거하는 것을 배우기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예배 가운데 주님과 하나되기 원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주님께 단번에 십자가에서 산제물 되신 것 처럼, 우리도 또한 하나님께 예배로 가기 전 산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분노는 그 댓가 (가격)을 다 치뤄야 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푼이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영어성경에서는 last penny라고 말씀되어 있는데 마지막 동전까지도 가 갚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노를 뉘우치지 않음에 대한 마지막 동전의 댓가까지도 치뤄야 합니다. 분노 중 우리가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 만이 우리가 마지막 동전 까지 갚을 수 있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분노의 영은 예수님의 방법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가 법정에서 이기고 피해의 보상을 받는다고 해서 분노의 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분노의 영을 가지고 회개하지 않았던 자들이 주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입니다. 분노의 결과가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하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분노를 예수님의 방법, 즉 회개와 사랑과 자비로 이겨내기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산제물로 주님과 화목될 수 있는 길을 열어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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