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요한1서 5:16

누구든지 어떤 교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니면,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요. 그리하면 하나님은, 죽을 죄는 짓지 않은 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죽을 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두고 간구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죽을 죄가 있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닌 것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요한이 말한 죽을 죄는 적그리스도를 따르며 배도하는 사람들의 죄를 의미한다. 그들에게는 과감하게 공동체의 모든 축복과 함께누릴 은혜를 나누지 말라고 권고하는 것이다. 배도는 요한의 시대에도 있고 지금의 시대에도 있다. 예수님을 믿다가 죄의 유혹에 빠져 계속된 죄악 가운데 머물러 있다보면 궁극적으로 배도하는 일이 일어남을 본다. 그렇기에 요한은 죄를 지을 때, 회개하며 돌이킬 것에 대해 권고하며 죄악 가운데 있는 자들을위해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중보와 노력 가운데서도 그의 죄를 돌이키지 않는, 결국에는 배도하는 자들에게 이전과 같은 동일한 기도를 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이것은 죽을 죄이기 때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죄에 대해 우리는 자유할 수 있다. 죄를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동일한 승리를 주셨다. 

갈라디아서 5:16~23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