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리의 원수를 갚아 주시는 하나님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by jeremy_kim_78 2015. 1. 28. 16:30

본문

우리의 원수를 갚아 주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51:36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내가 너희 호소를 들어주며, 너의 원수를 갚아 주겠다. 내가 바빌로니아의 바다를 말리고, 그 땅의 샘들도 말려 버리겠다.


하나님은 우리의 원수에 관해 주님께 호소하며 나아올 것을 원하신다. 원수들이 한 일에 대해 호소하며 불의를 호소할 때, 주님은 들으신다. 그리고 주님의 방법으로 그들을 심판하신다. 

바벨론의 심판에서 하나님은 갑작스럽게 그들을 심판하시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으로 인해 그들은 심판 받을 것이다. 

39절 그래서, 그들이 목이 타고 배가 고플 때에, 나는 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서, 그들이 모두 취하여 흥겨워하다가 마침내 모두 기절하고 쓰러져서, 영영 깨어날 수 없는 잠에 빠지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세상에 만족함을 누리며 취하는 것은 스며드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령도 우리 안에 스며들어 계신다. 죄를 지면 성령님이 떠나시고 예배드리면 성령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스며들어 계신다. 또한 죄도 스며들어 있다. 우리가 세상으로 가다보면 죄가 더욱 많이 우리를 주장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심판하실 때, 그들이 추구한 죄로 인해 심판받게 하셨다. 그들의 행위의 결과를 책임지도록 하셨다.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을 우리가 더욱 찾을 때, 성령으로 인해 충만하게 되기를 원한다. 

우리 안에 세상이 스며들 것인가, 성령님이 스며들 것인가의 환경은 우리가 결정해야 한다. 분명한 것은 성령 충만을 받는 환경은 요엘서 2장 말씀과 같이 기도와 금식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찾을 때라는 점이다. 가장 참혹한 죄를 지은 살인자들도 처음부터 그런 큰 죄를 짖지 않는다. 작은 죄에서부터 그들의 마음이 자리잡기 시작함으로 오게 된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올바른 호소를 드리며, 또한 성령 충만함을 구하며 나아가야 한다. 

'jeremy kim Articles > individual artic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핍박 가운데서 충성된 자들  (0) 2015.02.05
계시록의 이해  (0) 2015.02.03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0) 2015.01.21
사랑하는가 두려워하는가  (0) 2015.01.19
엘람의 주력무기 활  (0) 2015.01.13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