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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 3 : 지혜의 근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jeremy kim Articles/지혜로운 삶

by jeremy_kim_78 2015. 10.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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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 3 : 지혜의 근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지혜로운 사람(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은 썩지 아니할 열매를 얻게 됩니다. 반대로 어리석은 자도 열매를 맺게 되죠. 어리석은 자들이 먹을 열매는 허무함입니다. 그것은 세상 끝날에 모두 드러나게 됩니다. 또한 세상에 살 동안 허무함의 연속 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래서 하늘의 지혜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 '인생 뭐 있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인생이 그냥 즐기며 배부르게 돈 많이 벌고 잘 살면 된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그렇게 설계하시고 우리를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인생에는 아주 값진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 안에 존귀함과 하나님의 비밀들이 감춰져 있습니다. 단지 지혜를 찾으며 하늘의 보물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보물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오늘 본문과 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경외함이란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두려움은 공포나 두려워하는 감정을 말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반드시 이해해야 할 것이 있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두려움을 드러내고 우리가 알기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대상에 경외감과 존경의 경배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신 2:25)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예배하기 원하시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예배라는 것에 대해 주일날 11시에 드리는 대예배라는 것으로만 인식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대예배 드렸어.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을 살고있어. 라고 담대히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예배하는 것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재정이 잘 풀리지 않아서, 직장 문제들로 인해서, 자녀들을 볼 때 세상보다 뒤쳐질 것에 대해서 등등 우리는 여러 두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두려움을 잊는 법은 세상의 방법을 따르는 길이 편합니다. 세상에 경배해 버리면 아주 쉽게 두려움을 잊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 끝이 허망함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습니다. 경외함은 결국에 예배입니다. 우리는 두려워하는 것을 예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은 우리가 하늘의 지혜를 알수 있는 길입니다. 다음에는 예배에 대해서 좀더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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