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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 4 : 지혜의 근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 두번째)

jeremy kim Articles/지혜로운 삶

by jeremy_kim_78 2015. 11. 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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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 4 : 지혜의 근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 두번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에 대해 나누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함에 있다고 잠언에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두려워해야 할 존재로 우리가 인식하기 원하셨습니다.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신 2:25)

 

 그 이유는 우리는 두려워하는 존재를 경배하고 예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섬기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경배는 존재의 대상을 올바로 인식함에서 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의 일들이 두려움으로 다가올 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적인 두려움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경이롭고 아름답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두려워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시지만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아버지, 신랑으로써 친밀한 관계를 원하십니다. 

 

 호세아 2:15~16 그런 다음에, 내가 거기에서 포도원을 그에게 되돌려 주고, 아골 평원이 희망의 문이 되게 하면, 그는 젊을 때처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올 때처럼, 거기에서 나를 기쁘게 대할 것이다. 그 날에 너는 나를 '나의 남편'이라고 부르고 다시는 '나의 주인'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시편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 우리는 태어났습니다. 이것은 영의 일로만 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의미합니다. 거짓된 세상의 두려움은 허망함의 열매를 맺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열매는 즐거움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는 하늘에 지혜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하늘의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씀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경외함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열매는 즐거움을 낳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에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과 다른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경배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좀 더 살펴 볼 필요성을 느낍니다. 예배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정의 내리신 것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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