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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자 (로마서 1:14)

jeremy kim Articles/로마서

by jeremy_kim_78 2014. 5. 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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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제목: 빚진 자

연구노트:

 빚진자: 바울은 사실상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구세주로부터 직접 복음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 그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할 책임, 곧 갚아야 할 빚이 있다.’

 바울은 영생에 대한 보답으로 주님께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빚진 자로 여긴 것이 아니었다. 사도의 빚은 그의 부르심에 대한 자발적인 조건이었다. 

 - 찰스 스윈돌

 

 복음은 야만인에게도 가야하고, 문명인에게도 전파되어야 한다. 과학이란 것은 만물의 성질은 알 수 있으나 그것의 근원은 알 수 없다. 다시 말하면, 과학 연구로써 만물의 용법은 알 수 있으나, 그 만물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 바를 알 수는 없다. (고전1:20) 

 이 세상의 지식층 또한 진리 앞에서는 소경이며, 진리 곧 복음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지식 있는 사람들 앞에 역시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복음에 빚진 자의 명심할 것이 두 가지 있는데, 이 빚을 갚지 않으면 화를 당하는 것 (고전 9:16), 복음 전한다는 자세를 하지 말 것(고전 9:18~23)

 

 

 

저널:

 바울은 하나님의 부담, 복음에 관한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강권적인 주권에 대한 이해를 드러낸다. 그것은 자신이 그 부담에 대한 빚을 진 자와 같다고 말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9: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

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바울은 복음에대한 거룩한 부담(하나님의 강권적인 택하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이 자신의 부르심임을 말하고 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고 십자가를 지게하신 심판과 긍휼함에 대한 하나님의 부담이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마땅히 받아야 할 것으로 겸손하게 그들의 입장에서 자신이 그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말한다. 

 

기도:

 

 주님 내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님의 부담을 나눠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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