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제목: 우리의 부르심과 누릴 축복
연구노트: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 성도의 부르심은 주님이 우리를 불러주심에 대한 강권적인 은혜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고로 우리를
불렀고 우리를 부르신고로 성도가 되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성도'라는 말은 '거룩한'이라는 형용사의 명사형이다.
은혜와 평강: 은혜- 하나님이 인간에게 무조건적으로 호의를 가지시고 사랑을 베푸심이다. 모든 사람에게 호의를 받는 것보다 하나님 한분에게
호의를 받는 것이 성도들에게는 가장 큰 은혜이다.
저널: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거룩한 성도라고 부르신다. 우리가 거룩하지 않는 모습 가운데서도 주님은 우리가 온전한 모습으로 변할 기대와 그 모습으로 바라보고 계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성숙해 가야하는 부르심과 예수님의 형상이 우리 삶에서 가득하게 나타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맞는 성도들의 삶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부르기만을 원하시지 않으셨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우리의 결정과 선택을 주님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길이며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잘못 대할 지라도 감사할 수 있으며 평강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우리는 초대 받았고 실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영광된 자리로 이시간 우리는 살고 있다.
진정한 은혜와 평강은 은혜주시는 자를 아는 것과 그 안에서 평강을 누리는 것이다.
기도:
하나님. 저를 주님의 성도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성도의 성숙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주님이 누구이신지 알게해 주세요.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해 주세요. 주님이 나의 힘입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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