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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심판 (로마서 2:2~3)

jeremy kim Articles/로마서

by jeremy_kim_78 2014. 7. 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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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2~3

 누군가를 비난할 때마다, 여러분은 자신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자신의 죄와 잘못이 발각되는 것을 모면해 보려는 흔한 술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신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그 모든 술책을 꿰뚫어 보시며 '그러면 너는 어떤지 보자'고 하십니다. 

 (메시지 성경)

 

로마서 2:2~3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제목: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

 연구노트: 

  하나님의 판단- (크리마) 공의의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심판을 의미한다. 사람이 스스로 하는 판단은 항상 한계가 있고 상대적이지만 하나님의 판단은 절대적인 표준이므로 모든 범죄자에 대해 심판과 정죄를 내리심이 당연하다. 

 

  진리대로- 이 말에는 심판의 순결성과 외모를 취하지 않으시고 인간의 내면을 감찰하시어 판단하시는 (삼상 16:7) 하나님의 절대적인 공의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줄로 생각하느냐- 종교라는 허울 아래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명예나 이익을 추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한 행위인 것이다. 이 같은 이들은 겉모습과 말을 그럴 듯 하지만 속마음은 이미 부패해서 회칠한 무덤과도 같이 양면성을 갖고 있었다.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숨을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시139:8 벧전3:12)

 

 

 

 저널: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로우시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휘둘리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의 마음 깊은 곳까지도 감찰하여 바라보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실 때,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의 중심에 있는 악을 모른척하시거나 분별하지 못하실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주님의 심판 앞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다.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의 모든 악한 것들을 드러내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대치되지 않는다. 주님의 사랑과 심판은 하나님의 동일한 열정이다. 

 

아가 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기도: 주님 내 안에 정직한 영을 부어사 주님께 겸손히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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