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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일꾼 II (빌 2:25~27)

김정배목사 설교/빌립보서

by jeremy_kim_78 2023. 6.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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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5 ~ 27         모범적인 일꾼 II

 

빌립보서의 요절?4:4, 총주제?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

지난주일은 바울이 소개하는 모범적인 일꾼 디모데를, 오늘은 또 다른 한사람 에바브로 디도 소개한다.

   

에바브로 디도는 원래 빌립보교에서 사역하던 일꾼로서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에게 보내는 선물을 가지고 바울을 방문하여 돕다가 병들었다. 병이 심하여 죽기에 이르게 되었다. 이소문이 역으로 빌립보교회에 까지 들어갔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을 받았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에바브로디도를 디모데를 보내기에 앞서 본문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며 소개하고 있다

     25①“그는 나의 형제요라고 소개하였다.

여기 형제란? αδελΦοs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형제이다

초대교회는 서로 형제와 자매로 불렀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 됨을 가리킨다. 형제사랑을 헬라어로는  filadelfia  (philadelphia)Brotherly love 원래는 육신의 형제를 가리키는 용어였는데 보혈의 은총으로 맺으진 사랑을 가리킨다 기독교는 예수사랑의 가족공동체이다

   신자의 모임은 사랑의 모임이어야 한다.

   25②“함께 수고하는 자라고 소개하였다.

동역자로 번역하기도 한다. 같은 일에 같이 수고하는 일꾼을 가리킨다. 고와 낙을 같이한 디모데와 오네시모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에게 적용된 명칭이다. 교회의 부흥은 함께 수고하며 땀흘림으로 이루어진다.

   25③“함께 군사된 자요라고 소개한다.

신자는 영적 전쟁터에서 함께 싸우는 전우들이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전우애는 생명을 함께 나누는 관계이다. 박해와 싸우고, 고난과 환란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워야 한다.

 

   25④“주의 사자로라고 소개하였다.

사자란? &a;l]m'말라크(3:28) a[ggelo"(aggelos=천사)영어 Messenger 소식을 전하는 자. 개인의 소식을 전하는 자를 비롯하여 국가의 사절로서 파견된 사자. 특별한 의미에서는 그리스도에 대해서 까지 적용되었다.

   사자란?  ajpovstolos(apostolos)로 번역되기도 하였다.

보냄을 받은 자로서 12제자와 오늘날 목회자를 가리킨다.

목회자에 대한 좋은 명칭이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아버지로 불렀고, 왕하6:21이스라엘 왕은 엘리사를 부를 때에 내 아버지여라고 불렀다. 왕하4:8에는하나님의 사람2~3장은 교회의 사자로 불렀다) 주의 사자로 존경하였다.

    25⑤“쓸 것을 돕는자라고 소개하였다.

도움에는 물질적으로 도와주고 기도로 도와주며(아론과 훌) ③마음으로 도와주고 몸으로 도와 줄 수 있다. 돕는 자가 되라. 특히 바울의 필요를 알고 쓸 것을 도와 주었다.

 

   26교회를 사랑하는 자라고 소개하였다.

여기간절히 사모하고? 간절히 사랑한다는 뜻이다. 에바브로디도는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올바른 신자이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숭인교회 친구목사는 지난주일 공동의회에서 교회를 사랑한다면 목사를 사랑하고 목사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하면 무슨 제목을 더 붙여서라도 사례를 더 줄가하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은퇴를 위해 매달 700만원씩 적금을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주님을 사랑한다면서 교회에 대하여 악평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행동이 아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허무는 사람이다. 부흥하는 교회는 목회자를 잘 도와 주는 교회이다.

 

   27, ⑦기적이 일어났다.

병들어 죽게 되었다고 하였다. 병에는? ㉠과로(무리) ㉡부주의(위생상= 손도 자주 씻고) ㉢죄의 징개로 임한 병도 있다 이스라엘이 범죄했을 때에 질병으로 진노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도 있다. 고치는 방법도? ㉠수양과 휴식으로 과로는 무조건 쉬어주어야 한다 약을 복용한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 약과 기도를 병행한다.  

 

   5장에 병든자는 교회의 장로들을 초대하여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하면 병든자가 나으리라고 하셨다. 본문에 에바브로디도는 너무너무 열심히 일하다가 과로로 인하여 병에 걸려 쓰러졌다. 아사왕은 대하16:12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결국 선지자를 감옥에 가두고 크게 노하였으며 또 백성들을 학대하였다가 발에 병이 걸렸고 그 병으로 죽었다.

에바바로디도는  하나님의 긍휼로 고침을 받았다. ㉠하나님이 그를(에바브로디도)를 긍휼히 여기셨고 나를(바울) 긍휼히 여기셨고 ㉢26절에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셨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부르짖었던 나병환자들이 고침을 받았다. 하나님의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 기적이 일어난다.

  김내리가 유방에 여러 가지 혹이 있었으나 검사를 하니까 흔적도 없이 깨끗이 나았다고 하였다 송채환 탈랜트 간증시간에 성령이 임하며 고침을 받은 것 같다고 하였다.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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