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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에 대한 성도의 자세 (빌 2:28~30)

김정배목사 설교/빌립보서

by jeremy_kim_78 2023. 6.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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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8 ~ 30    일꾼에 대한 성도의 자세

  

빌립보서의 요절?4:4, 총주제?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

1? 기쁨이 넘치는 인생관, 2? 기쁨이 넘치는 인격 

지난주일은 바울이 소개하는 모범적인 일꾼 디모데와 에바브로 디도를, 오늘은 이런 사람들에 대한 예우를 살펴보자.

에바브로 디도가 병들었는데 병이 심하여 죽게 되었다. 에바브로디도의 병을 위해 기도한 사람들은?  세부류이다

빌립보교회 성도들 : 하나님의 사자로 알고 ㉡27에 바울과 에바브로디도 자기 자신이다. 기도에 기적이 일어났다.

   

 28, 기쁨을 주기 위해서 에바브로 디도를 보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기 노력하는 사도였다. 그래서 기쁨을 줄 기회가 생기니까 바로 에바브로 디도를 보냈다.

에바브로디도가 죽을 병에서 고침을 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었다. 자신과 바울과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었다. 그래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 보냈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인류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 였다. 성탄절은 예수 오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계절이다. 이런 기쁨은 에바브로디도의 헌신과 섬김과 기도로 이룬 기쁨이었다. 헌신과 섬김으로 기쁨을 줄떼에 그기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다

 

   29, 기쁨으로 영접하라

기쁜 일을 기쁨으로 맞이해야 한다는 진리이다. 어떤 사람은 기쁜 일이 있는대도 덤덤하게 기쁨을 표현하지 않는다.

 

   29, 존귀히 여기라.

존귀히는? 다른 말로는 경외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은 주의 종들을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30, 왜 존경해야 하는가를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일하기 때문이다. 선교지에서 6년간(아프리카는 3) 일하면 안식년을 주어 쉬기도 하고 공부도 더하고 여행도 즐기도록 해 준다. 일한 사람은 댓가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는대로 더 많이 더 잘 해주고자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기의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충성하였기 때문이다.

교회는 열심히 충성하는 사람들을 알아주고 존경해야 한다.

 

섬김에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30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한 것을 채우려함이라

모자라는 것은 제가 채우겠습니다재정부족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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