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3 : 1 ~ 3 그리스도인의 가치관 정립
빌립보서 총주제?“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다같이)
keyword 요절은 4: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이다
1장은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인생관 ①1:8예수의 심장을 가진 인생 ➁1:18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진 인생 ➂1:20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인생관 ③1:21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인생관이다. ➃1:27 복음에 합당한 인생이다.
2장?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인격! 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읽음, 인격이 되먹지 못한 인생?
오늘 3장은? 그리스도인의 가치관 정립이다. 현대는 가치관을 상실한 시대이다 (모든 가치관을 출세와 돈에 두고 있다. 현정부는 주체사상)
바울의 가치관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한다.
1~7절, 바울은 할례(세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였다.
3:1 "종말로"(토 노이폰)는 시간적 개념이 아니라 새로운 주제로 전환하는 말씀이다 편지의 결론에서 '마지막으로'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엡 6:10, 살후 3:1). Alford는 편지를 끝맺으려 하면서도 새로운 도입의 시작이다고 했다. (바울도 끝으로 하고 절반을 더 했다)
유대인들의 선민 됨의 가장 큰 가치관은 페리토메 "할례"였다
할례의 역사는 아브라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창17장에 언약(계약)의 표징으로서 아브라함의 자손은 표피를 베어 할례를 행하였다.
언약에 동참하는 거룩한 예식이다. 유대인으로 귀화 하려는 남자는 생후 8일째에 할례를 (자식은 물론, 돈으로 산 노예나, 노예의 자식들도, 외국인(이방인) (창 17:10-14). 할례는 아브라함의 자손 됨의 표징이다.
할례의 의식은 모세에 의해 율법화 되었다 이스라엘 선민의식의 엄청난 자랑거리였다. 그런데 본문은 육체적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영적 할례가 참 할례당이다.
그렇다 오늘날도 성령세례가 참 세례이다 성령세례 받아야 한다.
참 할례당이 3대 표징은? 3:3 ⓐ성령으로 봉사 ⓑ예수로 자랑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참 할례당이 삼가 할것 A.B.C는? 3:2 ⓐ개들(개들이 많다) ⓑ행악자 ⓒ몸을 상해하는 자들을 삼가라. 이는 다 거짓 할례당들이다.
삼가하라는? 현재 능동태 명령형/조사하라, 관찰하라' 주의하라, 조심하라'
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치관이 바로 정립되니까 이런 것들은 배설물(똥=돈은 똥=모아 놓으면 냄새, 밭에 흩으면 거름)로 버렸다.
크리소스톰(chrysostom)은 '태양이 빛을 발하는데 등불에 머무는 것은 바보이다'라고 말한다.
8~9절, 바울은 예수를 아는 知識을 최고의 가치관으로 정립하였다.
바울은 육체적 할례나 돈이나 성공 출세가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에 가치관을 두었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세속적인 스팩이나 빽이나 돈이나 출세에 가치관을 두어서는 안된다.
예수를 아는 지식에 가치관을 두어야 한다. 여러분! 예수 라는 분을 알고 계신가요? 어쩌면 예수를 더 깊이 알고 기도의 맛을 알고, 예배의 감격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예수를 더 잘 믿을 것인가????
예수로 인생 삶의 가치기준을 삼고 예수를 알고 복음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열심히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예수 더 잘 믿고 싶은 마음으로 가치관을 다시 정립하라.
♪송시라의 찬양♬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난정말 난정말 예수 잘 믿고 싶어요 이렇게 두손 들고 주여(아버지) 부릅니다
8절,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바울의 원명은? 사울이다 뜻은 “큰大자로서 ⓐbig ⓑlarge ⓒgreat, 크다”뜻, 특히 한국인은 사울처럼 큰 것을 좋아한다
미국인들은 1937년도에 완공한 센프란시스코의 Golden Gate Bridge로 알려진 거대한 검문교도 대검문교 라고 부르지 않는데 한강에 다리 27개를 모두 大자를 붙인다. 동호대교, 성수대교, 한강대교, 잠실대교, 행주대교, 성산대교, 김포대교, 전부 大자를 붙인다. 예수를 발견하기 전에는 큰大자를 좋아했던 사울이 예수를 발견하고 나니까 이름을 사울에서 바울로 바꾸었다.
바울이란“ⓐsmall ⓑlittle 작다”는 뜻이다. 예수를 알면 알수록 “나는 작아지고 예수님은 커지고 상대방은 커지며 나는 작아진다”이것이 참 신자이다 바울의 옛 자랑거리는? 많았다 그러나 똥으로 알고 버렸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심프슨(마취제 발굴)은 “나의 초대 발명은 내가 죄인임과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세주라는 것이다”세상에서 가장 귀한 분은 예수님이다 마13장에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진주장사)는 온 재산을 다 팔아서 보화(진주)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왜? 진주(보화)가 가장 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주보다 귀하고 보화 중에 보화이다. 가치를 깨달았다.
12~16절, 바울은 삶의 푯대(방향=상급)에 가치관을 정립 두었다.
①첫째로 12절,“푯대(땅의 상급이 아니라, 하늘나라 상급이다)를 향하여”우리는 땅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상급에 가치관을 두어야 한다.
②13절에 절대로 잡은 줄로 알지 않고, 안주하지 않았다. ③지나온 일은 다 잊어버린다(과거 자랑) ④16절에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달린다)한다. 12절과 14절에“달려가노라 ~”고백했다.
구역은 쫓아 가노라로 번역하였다 뜻은? ㉠Run 달린다 ㉡Persecute 추격한다(사냥개가 토끼를 추격) ㉢ Driver out, Run way, 질주한다 ㉣ run after 추적한다로 번역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하며 달려가는 상태이다. 바울은 얻은 것도 아니요 이룬 것도 아니요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부르심의 소명에 붙잡혔다) 달려가노라 하였다.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하라는 부르심의 소명이 있다 부르심의 상이 있다. 달려가야 한다.
20절, 바울은 가치관을 in the sky 저 하늘에 두었다.
"우리의 시민권은 어디에? in the sky 저 하늘에 있는지라 ~"
많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가치관을 이 땅(세상)에 두고 있다 이게 바로 교회의 세속화요 신자의 세속화이다.
그러니 18절에 십자가의 원수로 살게 된다.
바울은 이런 세속화 된 가치관이 정립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18절에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이런 사람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예수 믿는 다고하며 예수님의 원수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19절에 저들의 마침은 멸망이다. 땅의 부끄러운 일만 생각한다. 그렇게 살면 망한다.
동남아에서는 대한민국 여권도 500~1000만원이다 미국 영주권 시민권은 전세계 프리패스 이다. 미국 시민권 받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대한민국 여권보다 미국 시민권보다 더 더 좋은 것이 하늘나라 시민권이다. 당당하라 이성봉목사는 어깨 펴고 두 주먹 쥐고 당당하게 걸었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뭐가 모자라서 쭈구리고 징징 거리느냐?
이스무스 경기는 목표점에 상을 두고 달려가서 차지하게 하였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께 사로잡혔다 복음에 붙잡혔다
하늘나라 상급에 가치관을 둔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에 나를 위하여 상급도 준비해 놓았다 그것을 놓치지 말라.
저는 지난주간 상주전원교회에 부임할 목사와 그 아버지와 소개하는 분을 데리고 제 차로 운전해서 모셨다 마중나온 장로님 세분에게 만일 박목사가 안온다면 저를 초대해 주세요 제가 와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목회해 보겠습니다. 좋지요’ 전화가 오기를 키 가 자그만한 그분이 오시면 좋겠다고 연락이 왔다는 겁니다
우리의 가치관은?
①참 할례(예수당) ②예수를 아는 지식(모든 지식의 근본은 예수님) ③부르심의 상 ④하늘나라에 가치관을 두고 달렸다.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교인(목사)들이 많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주 안에서"는 "육체를 신뢰하는" 것이나 또는 3절의 외적인 자랑과 대조하여 기쁨의 참된 근거를 의미한다.
"기뻐하라"(카이레테)는‘즐거워하라'를 의미한다. 기독교인의 기쁨
은 슬픔과 고통과 근심 가운데서 얻을 수 있는 역설적 의미의 기쁨이다. 이 기쁨은 성령의 능력이다. 이 기쁨의 원천은 성공이나 돈이나 명예를 훌쩍 뛰어 넘는 기쁨이다 그것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 있는 기쁨이다. (빌 3:1; 빌 4:4; 빌 4:10)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같은 말"(아우토스)는 '기뻐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쁨은 빌립보서의 특징으로서(빌 1:18; 빌 1:25; 빌 2:17; 빌 4:4), '같은 말을' 다시 말한다.
"수고로움"(오크네로스)는 '싫어함, 불쾌함으로서' 구원의 교리는 빨리 싫증을 느끼지만, 그러나 기쁨이란 들어도 들어도 실증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전하니라"(아스팔레스)는? 신령한 기쁨은 오류(error)가 없다. 최선의 안전이다 (2절) 최고의 기쁨이다.
형통하냐? 성공을 했느냐가 기쁨의 근원이 아니라 “주 안에 있느냐 없느냐”가 기쁨의 근원이다. 이기쁨은 오직 오직 예수님으로 만족 하고 오직 예수님으로 기뻐하는 기쁨이다. 이것이 참 할례당 원이다.
①“개들을 삼가고”"개들"(퀴나스, 복수). 퀴온은 길거리에서 멸시 받는 개를 가리킨다. 개는 썩은 음식을 먹고 토했던 것을 도로 먹음으로 추한 모습을 의미한다. 탐욕이 심하며, 비도덕적이며, 영적으로 세속적인 자를 상징한다. Lenski는 해석하기를 복음을 받은 후에도 다시 유대교로 되돌아가려는 자들을 가리킨다.
개들은 바울이‘여러 번 말하였던 불결한 자들’이다(빌 3:18, 빌 3:19). 개들은 더러운 것을 좋아하고 음탕하고 으르렁거린다 특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이다(빌 3:18, 시 22;16, 시 22:20).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개들로 여겼다(마 15:26). 그러나 그들 역시 참 이스라엘이 되지 못하고 개들이 되었다
"삼가라"(블레페테)는 현재 명령 능동태로서 '조사하다, 관찰하다' 알아차리다,'주의하다, 조심하다' 등을 의미한다.
②“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악하고 사악한 것들'을 의미한다. 특히 일종의 깡패 같은 자들을 가리킨다. 종종 현수막에 “못 받는 돈 즉시 받아 줍니다” 하는 사람들이다. '악한 일군들'이다.
③“손 할례당을 삼가라” "손할례당"(카타톰메)는 절단한다, 카트한다, 훼손한다,는 의미이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행하는 할례에 대한 풍자이다. 절단(당) 실제적으로는 절단당이요, 훼손당이라는 것이다. 거짓 교사들을 신랄하게 공격하고 있다.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공산당이 되지 말고
"할례"(페리토메)는 참된 아브라함의 자손됨의 표징이다. 근본적으로 할례나 무할례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때 별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참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중요하다. 오히려 할례자들이 더 큰문제이다. 적용하면 지금도 유아세례 받고 항존직원이라는 분들이 무할례당으로 행동하고 있으니 이것이 문제로다. 신학적으로 할례의 문제는 성령을 통해 마음의 할례를 받았는가가 중요하다. 복음을 통해 거듭난 새 사람이 되었는가가 중요하다. 이름만 기독교인 되지 말라 신자가 되라
여기서 바울은 모세 율법의 한계를 훌쩍 뛰어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할례자와 무할례자(엡 2:14 이하)가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갈 6:15)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꼭 거듭나지(중생) 못한 사람이 문제이다. 유대인이냐? 이방인이냐? 백인이냐? 흑석동 사람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느냐가 중요하다. 참된 아브라함의 자녀가 되라 단순한 "몸의 할례"(롬 2:25-29, 골 2:11, 엡 2:11)가 아니라 "영의 할례"를 받아라(A. T. Robertson) 마음에 세속적이고 정욕적인 옷을 훌훌 벗어 버리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신자가 참할례당이다.(C. B. Caffin).
3절, 참 할례당은 적극적으로 3가지를 행하는 신자이다.
①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②예수로 자랑하고 ③자기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신자이다. 하나씩 살펴 보자
①“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참된 할례당은 봉사하는 자들이다. "봉사하며"(라트류온테스)는 라트류오의 현재 분사 능동 주격 남성 1인 복수이다. 원래는 보수의 개념이 있었는데 후에 기독교 용어로 되면서 보수 없이, 섬기는 종을 가리킨다. 이 단어는 ①육체적 봉사 ②농토에서 일하는 일군들 ③노예에 사용되었으며, 신에게, 제사적 봉사에 적용된 용어이다. 70인역본에서는 '섬기다, 봉사하다'라는 의미로, 신앙과 관련성을 가진다.
①개개인이 하나님을 '섬김'과, ②제사장적인 예배의 기능과 ③도덕적인 선행까지 가리킨다. 그러나 신약에는 모두 종교적 의미로 사용되며, 하나님에 대한 예배 및 기도와 성도를 섬기는 일을 가리킨다(마 4:10, 눅 4:8, 행 7:7, 요 7:15, 계 22:3)
②“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참 할례당은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자들이다. "자랑하고"(카우코메노이)는 자랑으로 여기다'라는 의미이다. 신자에게 있어서 자랑은 자기의 인물이나 돈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롬 5:11; 빌 3:3); 갈6:14에 주님의 십자가를 기뻐하며 자랑해야 한다. 이 자랑은 예수 외에 다른 자랑거리를 사라지게 만드는 자랑이다. 자기의 자랑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기의 자랑거리를 장롱속에 가두고 예수만 자랑하는 것이다. 바울은 자랑거리가 많았으나 아무것도 자랑하지 않았다.
“예수로 자랑하고”는? 내 자랑은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자랑거리를 만들어 자랑하라는 것이다. 기도하고 전도하고, 믿음으로 봉사를 해봐야 예수로 인한 자랑거리가 만들어진다. 주를 위해 아무 일도 안하니 아무런 자랑거리도 생기지 않는다.
③“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참된 할례당은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자들이다. "육체"(사르키, 여격 여성 단수). 명사 사르크스는 '살, 육체, 혈육, 육신, 몸'을 의미한다. 사르크스는 ①이스라엘의 혈통 ②바리새주의, ③율법적 의를 위한 열심 ④인간의 지적 종교적 역할을 의미한다. 이런 것들은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으나, 그것들을 신뢰하는 것이 잘못이다.
이런 것들은 크리스토스 이에수스(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헛된 것들뿐이다 육신! 그 자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자기 육신을 믿을 때만 나쁜 것이다.
푯대를 향하여 (빌 3:10~16) (0) | 202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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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례당 (빌 3:4~9) (0) | 2023.06.26 |
일꾼에 대한 성도의 자세 (빌 2:28~30) (0) | 2023.06.26 |
모범적인 일꾼 II (빌 2:25~27) (0) | 2023.06.26 |
모범적인 일꾼 (빌 2:19~24) (0) | 202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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