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4 : 1 ~ 3 바울의 3대 권면
빌립보서의 요절? 4:4, 총주제?“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
1장? 그리스도인의 인생관, 2장 인격, 3장 그리스도인의 가치관
본문은 성도들에 대한 바울의 간절한 권면과 또 다른 면에서 바울의 사랑 넘치는 사랑을 발견한다.
1절 읽음 교역자가 성도에 대하여는? ①사랑하고(저는 나를 미워해도 마땅히 주의 종은 성도를 사랑해야 한다) ②사모하며(마치 애인처럼 사모해야 한다. 자기 자족이 일람표 명단에 빠지면 당장 알아낸다. 마찬가지로 교인이 많아도 누가 낮에배시에 안나오고 식사 후에 나왔다는 것을 안다=찬송부르면서 척 ~ 한번 보면) ③형제로 말하고 있다. 형제는? 가족으로 대하는 자세이다.
성도가 교역자에 대해서는? ①목회자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 목회자에게 쓴 뿌리가 아니라 까시가 아니라 목회자에게 기쁨이 되도록 하는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성도의 자세이다 ②면류관이 되어야 한다. 다른 말로는 목회자의 자랑거리가 되라는 것이다. ③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다 이해되고 다 해결된다.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식으니까 그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사랑이 능력이다”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바울은 사랑으로 몇가지를 권면하고 있다. 권면은 임직식이나 어떤 행사에서 많이 하는데 바울은 서신에서 언제나 빠지지 않는 부분이 권면이다. 2절에“권하고...권하노니”라고 하였다. 잘 달리는 준마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잘하는 사람이나 잘못하는 사람에게 권면이 필요하다.
I,1절,첫번째 권면은“주안에 서라”는 것이다.
새번역은“든든히 서라”이다. 예수 믿으면서도 예수 밖에 서 있는 사람들이 많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가슴에, 삶에 예수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 게하시는 능력있는 엘리사의 수제자였지만, 주안에 서있지 못하니까 아람나라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 떨며 아하 내 주여 어찌하리이까?...그대 주안에 거하였던 엘리사가 기도하니까 천군천사의 보호를 보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주 밖이 아니라 in Jesus주 안이다”집사님은 어디 사시지요? “in Jesus 예 저는 주 안에 삽니다”아무 걱정이 없겠군요? 아멘, 예 그렇습니다!
신자들이 예수 밖에서, 교회 밖에서 기쁨을 얻고 만족을 얻으려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주안이란? in Jesus 혹은? First Jesus이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라 주 안에만 있으면 근심없다
II,2절,두번째 권면은“같은 마음을 품으라”는 것이다.
같은 마음! 마음이 같아야 일을 같이 할 수 있다. 마음이 같아야 일이 잘 된다 능율이 오른다. 특히 유오디아와 순두게를 권면하고 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유오디아는?“향수, 창성한, 순조로운”라는 뜻이다. 순두게는?“행복한 기회, 행운”이라는 뜻이다 .
두 사람들은? 빌립보교회 성도로서 서로 갈등이 심했다 티각거렸다. 둘 다 바울의 전도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인데 서로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였다. 그런데 좋은 의도로라도 서로 하나 되지 못하면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문제가 되고 끝에는 어다로 불똥이 튀기는 줄 아세요? 목회자에게로 불똥이 튀긴다. 그래서 바울은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라고 애타게 권면하고 있다.
마음이 하나 되어야 한다. 마음이 분산되면 분쟁이 생긴다.
III,3절,세번재 권면은“돕고...도우라”는 것이다.
여기 도우라는 말은? “붙잡아 주라, 협력하라, 도와주라”는 뜻이다 어떤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가? ①복음에 힘쓰는 여자들을 도우라
②특히 글레멘드를 도우라 ③동역자들을 도우라 고 하였다.
거룩한 도우미가 되라. 사람들은 도움받기만 원하고 돕는 것을 싫어한다. 행복한 부부도 서로 돕는 부부이다. 행복한 직장생활도 서로 돕는 삶이다 도움을 받고 도움을 준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바나바 사역이 도우미 사역이다. 111운동의 하나이다. 괜히 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적인 목회이다.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을 붙잡아 주고 협력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사사건건 따지고 콩나라 팥나라 하면 콩가루 집안이 되고 만다.
잘 되는 집은 언제나 서로 도와주고 붙잡아 주며 사랑하는 집이다
오래동안 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행동이 좋지 못한 딸을 불러 꾸중을 하였다. 싫어 하더니 그날은 아무말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밤에 딸아 물좀 죠 하는데 그냥 자기 방으로 들어가 잡을 잤다 자고나니가 어머니께 너무 한 것 같아서 방문을 열고 보니 싸늘한 시체였다. 얼마나 울었는지? 엄마 잘 못했어요 용서한다고 말해 주세요 소용이 없다 장례를 치룬지가 수년이 가도 그딸이 중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엄마를 그렇게 보낸 것이 못내 쉬어 울고 있다. 후회를 남기지 말고 권면의 말씀을 수용하라
노인이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안과 의사를 불러 치료를 의뢰하였다. 치료비는 눈이 나으면 주겠다고 하였다. 의사는 고약을 발라주고 눈을 꼭 감고 몇시간씩 있게 하였다 그리고는 그집의 물건을 하나씩 훔쳐 날랐다.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았다.
치료비를 달라고 하니 주지 않있다. 의사는 법정에 고소하였다. 눈이 치료되면 준다고 하였는데 치료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줄 수 없다고 하였다 “치료하기 전에는 집안의 물건을 다 볼 수 있었는데 그러나 이제는 집안 물건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재판관님”하니까 판사가 알아 체리고 나쁜 의사를 감옥에 가두었다. 남을 도와 주고 치료해 주어야 할 의사가 환자의 재산을 눈을 감기고 빼 돌렸으니 중벌을 받아 마당하다.
당연히 의사로서 돌보아 주고 환자를 치료하고 도와 주어야 할 사람이 돈에만 눈이 멀었으니 문제를 만들었다.
지난 성탄절에 환춘화 전도사가 보낸 메세지는 성탄메세지 치고는 황당하였지만, 교훈은 있더라.“아프리카 오지에서는 평균 수명이 30세래요 회개함으로 성탄을 보냅니다”왔다. 심지어 자기 나이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오지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돕고 이런 곳에서 복음사역하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지금도 오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고통당하는 선교사들이 많다. 다음 주일은 선교헌금을 작정한다. 참여하라
그리스도인의 생활 덕목 (빌 4:8~9) (0) | 2023.06.26 |
---|---|
신자의 4대 생활 (빌 4:4~7) (0) | 2023.06.26 |
푯대를 향하여 (빌 3:10~16) (0) | 2023.06.26 |
참 할례당 (빌 3:4~9) (0) | 2023.06.26 |
그리스도인의 가치관 정립 (빌 3:1~3) (0) | 2023.06.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