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생활 덕목 (빌 4:8~9)

빌 4 : 8 ~ 9        그리스도인의 생활 덕목  

 

빌립보서의 주제? 4:4“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1장=그리스도인의 인생관, 2장=인격, 3장=가치관 4장=그리스도인의 생활철학.

   4장의 핵심인 그리스도인들의 기쁨이 넘치는 생활철학은 4가지인데, ㉠항상 기뻐하라 ㉡관용을 알게 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기도와 간구로 구하라. 그렇게 살았죠??

 

  본문 8~9절은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7대 덕목이다.

고전10:23“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고전14:26 모든 은사가 가하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고 했다.

   옛날 장수들을 보면 ①무장= 힘이 쎄고 싸움을 잘하는 장수 ②지장= 학문과 지혜를 가진 장수 ③덕장= 민심이 천심이라며 덕으로 수하를 다스리는 장수이다. 가장 훌륭한 장수는 덕장이다. 주몽과 대조영 같은 분들은 문무지덕을 골고루 가춘 지도자로 알리워 있다. 법 중에 법은 율법이요 율법의 완성은 to Love사랑이다 사랑보다 더 아름답고(숭고) 좋은 것은 없다. 법원에 고소사건이나, 교통사고가 났을 때에 경찰서에서도 서로 합의를 하면 사건을 종결짓는다. 법보다 덕이 우선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덕은 to lover 사랑이다.

 

       8절, 신자의 첫번째 덕목은 참됨이다.

“무엇에든지 참되며”αληδηs(알렛데스) 요14:6“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진리이다. 다른 말로는 진실이다. 성도는 어디까지나,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진실하여야 한다. 법정 청문회에서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8절, 신자의 두번째 덕목은 경건이다.

“무엇에든지 경건하며”헬,σεμνοs(쎔노스) 신자는 어디까지나 경건하여야 한다. 경건한 삶의 근원은? 두가지인데 딤전4: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3장 5장” 올해 성경 1독하자!

경건의 시간은 기도시간이요 예배시간이요 말씀묵상의 시간이다.

이 예배도 경건의 시간이다. 경건해 지려면? 경건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8절, 신자의 세번째 덕목은 올바른 삶이다.

여기 옳으며는? 바른 삶을 가리킨다. 이 대목을 핸드릭슨은 주석하기를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여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을 가리킨다”고 하였다. 길을 가도 올바른 길로 가고 말을 해도 올바른 말을 하며 생각이 올바른 생각을 하여야 한다.

   새벽 신32:5에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은“하나님을 향하여 악을 행하고...삐뚫어진 세대라(사곡한 종류로다)”고 하였다. 물구나무 서기를 하여 사람을 보면 거꾸로 간다. 나무도 꺼구로 서 있다. 신자는 부정적이고 삐둟어진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

 

     8절, 신자의 네번째 덕목은 정결함이다.

헬,하그노스 αγνοs로서 도덕적으로 흠 잡힘이 없는 깨끗한 삶을 가리킨다. 요즘 장관 청문회 하는 것 같은데... 얼마나 깨끗하냐?를 점검한다. 물질에 청념 결백하고 생활태도에 일체 깨끗해야 한다.

  마음이 청결하고 주변을 언제나 깨끗이 하고 정리 정돈을 잘하고 성결해야 한다. 화장실갔다가 나올 때에는 꼭 손도 씻고(조류독감), 살림살이도 집안(사무실)이 깨끗이 정리정돈이 되어야 한다. 설거지도 깨끗이 해야 어떤 사람은 설거지 한 그릇에 밥풀이 누러붙어 있다.

 

    8절, 신자의 다섯번째 덕목은 사랑이다.

여기“사랑받을 만 하며” 가만히 보면 사랑을 받고 못받고는 자기 하기 나름이다. 서재도 목사님 손자중에 “할머니 하고 끌어안고 건강하세요” 하니까 용돈을 2장 주고, 그렇지 않고 할머니 안녕하셨어요 하고 꾸벅 절만하는 손자에게는 용돈을 1장을 주었더니...1장 받은 아이가 돈을 흔들며 나는 한 장뿐이라.... 너도 그렇게 하면 할머니가 2장 줄텐데 하니까...그래 너도 1장 더...그렇다(우리 시온이는 전화로 할버지 빵, 오늘고 당신 시온이 보고 싶지 않아(내가 보고싶어) 저를 보면 꼭 껴안고 사랑해요. “무엇에든지 사랑받을만 하며”

  데이비드 윌커슨 선교사는 불우아동 선도 설교 중인데 불량배들이 나타나 목을 칼을 데고는 설교를 계속하면 죽인다고 하였을 때에 “당신들이 나를 죽인다할찌라도 내 살조각 하나하나가 당신들을 사랑할겁니다”라고 했을 때에 그들이 감동을 먹고 놓아주었다.  

 

      8절, 신자의 여섯번째 덕목은 칭찬이다.

“칭찬받을 일을 하면 칭찬을 받는다” 미움받을 일을 하고는 칭찬받을려니까 문제이다. 인사/미운짓하지 말고 칭찬받을 일을 합시다

    여기 칭찬은 주석가는“고상한 행동으로 좋은 평판을 얻는 것을 가리킨다”고 하였다. 이것이 명성이고 명예이다. 

  잠22:1“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라”고 하였다. 명예가 소중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명예를 상실하지 말라.  

 

     8절, 신자의 일곱번째 덕목은 기념이 되는 사람이다.

여기 “덕과 기림은” 덕을 세움으로 기념하는 기념비적인 인생을 가리킨다. 문패인생과 기념비적 인생이 있다. 문패는 돈만 있으면 전세를 살아도 자기 이름을 붙일 수 있다. 그러나 기념비는 그렇게 세우주는 것이 아니다. 후대의 사람들이 덕을 쌓은 사람의 업적을 기리며 세워주는 것이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아브라함 처럼, 다윗처럼, 링컨처럼, 기념비적인 인생이 되도록 살았다면 잘 살은 것이다. 그 사람 잘 죽었구만...들어서는 안된다. 내가 지나간 자리가 아름다워야 한다.

 

  9절“이런 덕목을 가추면 평강의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