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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례당 (빌 3:4~9)

김정배목사 설교/빌립보서

by jeremy_kim_78 2023. 6. 26. 20:27

본문

 3 : 4 ~ 9             참 할례당  

 

빌립보서의 요절? 4:4, 총주제?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

1? 그리스도인의 인생관,  3 그리스도인의 가치관 

 

 히브리인들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선민의 선민의 표식은할례이다. 그러나 참된 자랑은 손할례가 아니라 마음의 할례인 참할례를 행하는 것이다. 그러면에서 바울은 자기도 자랑하려면 얼마든지 있다고 말하는 것이 본문이다. 바울의 자랑거리는?

 

      5, 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정식 할례는 태어나면 8일 째 되는 날에는 할례를 받는다 할례는 아브라함의 자손됨을 표식이요 선민의 표식이다. 하나님의 백성됨의 표징이다.“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바울은 유대교로 입교나, 개종 할 때에 할례를 받은 것이 아니라, 태어나면서 8일만에 받았다.

이스라엘의 족속이요야곱과 맺은 언약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이다. 이스라엘 자손만이 야곱을 조상으로 주장한다.

베냐민의 지파요왕족인 명문가였다 이스라엘의 첫 왕이 나온 지파의 출신이었다. 포로 이후에 유다와 레위인들과 연합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여호와의 전을 재건했다(1:5) 그들은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족속 이다. 예루살렘에 위치한 족속이다.

히브리인 중 히브리인이요 히브리 언어와 관습을 지키었다.

율법으로는 바리새인들이요바울은 이스라엘 태생이었으며, 히브리인의 교육을 받았으며 율법에 관해서 가장 엄격한 종파, 모세의 율법에 가장 엄격한 바리새파였다.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열심"(젤로스)는 제오(끓이다, 뜨겁다)에서 유래되었다. 바울은 바리새인 중에서도 활동적이고 열성적인 바리새인이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도 그 열심을 잘못둘 때에는 하나님께 대한 적이 된다.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다"흠이 없는()" (아멤 프토스)는 결점이 없는, 비난할 것 없는'이다.

     7, “유익하던 것을유익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유익한 것을 다 버렸다  ? 더 좋은 물건이 나오 면 구닥다리가 된다.

   사울로 살 때에는 길리기야 다소의 출생이요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베냐민 지파요, 가말리엘 문화생이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바리새인이었다.

크리소스톰(chrysostom)'태양이 빛을 발하는데 등불에 머무는 것은 바보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난 후에는 이 모든 크다는 사울의 삶을 다 배설물처럼 여기고 던져 버렸다. 십자가 밑에 못 박았다. 그리고 바울로 낮아지고 작아지고 겸손해 지, 비천했다. 바울이 되었다. 이것이 그의 믿음이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 ""(제미아)'손실, 불이익, '를 의미이다 손실은 주관적인 가치의 손실이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은 한 마디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것이다.

"가장 고상함"(휘페레곤, 현재 분사 능동태)은 여기서 '뛰어난, 탁월한, 빼어난 가치가 있는'이란 의미에서 '가장으로서 가장 훌륭함이다.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 포기이다. 버린다는 뜻이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배설물"(스퀴발라, 중성 복수). 명사 스퀴발론은 '폐물, 오물, 쓰레기'를 의미한다.

여기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앙으로 인도 받는 바울은 그가 그의 이전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겼던 모든 자연적, 종교적 요소들을 '폐물'이나 '오물'으로 평가한 것이다.

  배설물이란? 똥이나 침이나 오줌을 가리킨다.

돈은 똥이다헡어 뿌리면 그름이 된다 모아두면 악취가 난다? 예수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세상 것을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화이다 바울은 질그릇에 보화를 가졌다고 하였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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