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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대를 향하여 (빌 3:10~16)

김정배목사 설교/빌립보서

by jeremy_kim_78 2023. 6. 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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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10 ~ 16         푯대를 향하여

 

빌립보서의 요절? 4:4, 총주제?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

1? 그리스도인의 인생관, 2장 인격, 3그리스도인의 가치관 

 

윅웨렌 박사가 쓴목적이 이끄는 삶이 베스트셀러였다. 목적이 이끄는 삶은? 목표도 분명하고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달리고 뛰어야 할 분명한 목표가 정해진 사람들이다.

그것을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라고 하였다.

  노르만 빈센트 빌은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달리되, 1년목표 월별목표 주별목표를 평생목표를 설정하고 달려야 한다고 하였다.

    그 엣날은 운동회할 때에 상을 앞에다 갔다놓고 먼저 달려가서 자기가 원하는 좋은 것을 줍는 자가 임자였다. 그러니 목표를 정해놓고 달려야 한다.

   성탄 때에 들어온 멧세지아프리카 오지에서는 평균 수명이 30세래요 회개함으로 성탄을 보냅니다왔다. 심지어 자기 나이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은 푯대가 없고 목표가 없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목표가 있고 목적이 있어야 한다. 등산을 해도 어느 봉우리까지 갈 것인지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적이 있고 목표가 있는 신자들이 되시기...  

 

   12,“푯대를 향하여 달려 가노라

12달려가노라14에도 달려가노라고 기록된다. 여기 달려 가노라는? 구역은 쫓아가노라로 번역하였다. 뜻은? ㉠Run 달린다. ㉡Persecute 추격한다(사냥개가 토끼를 추격하듯이) ㉢Driver out, Run way, 질주한다  ㉣run after 추적한다는 뜻이다.

   허지 부지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하며 달려가는 상태를 가리킨다. 새해를 맞이하여 푯대를 향하여 이렇게 달려가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한다.

    오래전 지미 카터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에 우리나라에 왔다 동두천 부대에서 자고 조깅을 하였다 용산 미8군에서 자고 5,6Km를 조깅하였다. 그때 당시 문공부 장관인 김성진도 마지막 한 바퀴를 달렸다. 그후 우리나라에 조깅 운동붐이 일어났다. 새해는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조깅하는 달리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한다.

   뛴다는 것은 숨가뿐 일이다. 뛰는 것보다 편하고 쉬운 것은 걷는 것이다 걷는 것보다 편한 것은 앉는 것이다 앉는 것 보다 편한 것은 눕는 것이다 눕는 것보다 편한 것은 자는 것이다. 자는 것보다 편한 것은 죽어 없어지는 것이다. 결국 편해지기 원하는 사람은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예수도 편하게 믿고자 하는 사람들은 신앙이 죽는다. 신앙생활은 뛰고 달리는 스포츠 멘이다.

   군대에서 진돗개 비상발령을 하면 발이 안보이게, 눈섶이 휘날리게, 달려야 한다 영적 군인정신으로 달리고 뛰라.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앉아 있어서는 안되고, 걸어가도 안되고, 달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달려가기가 숨가쁘기 때문에 달리지 않는다. 너무 게으르고 현실에 아주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게으른 것이 문제이다. 에머슨은 성공은 1%IQ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였다.

  김사빈이라는 이민 성공자"부지런하면 밥은 먹는다" 는 자기 어머니의 철학을 따라서 이민가서 새벽4시에 기상, 청소부로 출근, 11시에 가족 식사준비 해 놓고 1시에 출근하여 일하고 오후 7시에 도 다른 곳에 출근하여 밤 11시까지 일하고 가족 아침식사 준비해 놓고 12:30에 잠든다. 이제 살만하다고 하였다.

   글을 배우지 못한 어머니셨지만 늘 '죽 먹을 팔자라도 부지런하면 밥은 먹을 수 있다' 라고 자식들에게 각인시켜 주셨고 몸소 그 철학을 실행해 보이셨다. 지금은 자기도 역시 자기 아들에게 어머니의 말씀을 전수하고 있다.  "부지런하면 밥은 먹는다."

  옛말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얻는다는 격언이 있다.

  12:27“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인사/새해는 부지런한 사람이 됩시다!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깁시다

   

  12, 푯대를 향하는 삶은 예수님께 완전히 잡히는 삶이다.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이라고 하였다. 이미 예수님께 붙잡혔는데 완전하게 잡히지 않아서 문제이다. 믿을려면 완전히 예수님께 붙잡혀서 바로 믿어야 한다. 믿는 거도 아니고 안믿는 것도 아니고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니고...

   어지보면 예수 믿는 것 같은데 도 어찌보면 전혀 예수믿는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의 사랑의 주로 나를 굳게 잡아 매소서...

완전하게 사로 잡히기 위해서 달려가야 한다. 예수님께 완전히 잡히기만 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기적이 일어난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께 사로 잡혔다. 복음에 붙잡혔다. 그 잡힘을 따라서 달려왔지만 끊임없이 다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에 붙잡히고, 향락에 붙잡히고, 자식에게 붙잡히고, 취미활동에 붙잡혀 있다.

   왜 예수님께 붙들려야 하는가? 이유는 8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여러말 할 필요없이 예수님께 붙들리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13, 푯대를 향하는 삶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뒤에 것을 잊어버리자 과거를 잊어버리자”100m 달리기 하는 사람이 뒤를 돌아보며 달려서는 우승할 수 없다. 뒤를 돌아보지 말라. 옆도 보지 말라 오지 앞을 향하여 달려가라.

  그런데 문제는 잊을래도 잊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이것만 해결하면 문제는 다 해결된다. 잊어버리는 것이 은혜이다. 잘 한 것도 잊어야 교만해 지지 않는다. 과거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다. 안주하는 것이 전진의 독이다. 잘못한 것은 더더욱 잊어버림으로 전진할 수 있다. 운동에서 징크스하는 말이 있다. 과거를 잊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다. 과거를 잊을 때에는 잘못을 회개한 후에 잊어버리는 것이다. 마치 대보름이 되면 연의 줄을 끊어서 날려버린다.

 

  16,“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니라 

속담에 가다가 아니가면 아니간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고대 그리이스에 스파르타 라고 하는 도시 국가가 있었다. 엄격한 교육을 통하여 용감무상한 전사를 배출시켰다. 일화 중에 짧은 검을 지급받은 한 병사가 저는 칼이 짧아서 전투에서 불리합니다라고 하였다. 지휘관은검이 잡으면 더 민첩하게 한 발자욱 더 바짝 다가간다 문제는 검이 아니라(칼 없어도) 더 민첩하게 한 발자욱 앞서 간다는 생각이다고 하였다.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은? ①3:3참할레당이 되는 것 ②3:8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아는 것 ③3:214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삶이다. ④본문 20절은하늘의 시민권이다.

   본문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의 삶이다. 1:12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동남아인들은 한국 국적 가지기를 소망한다. 값도 비싸다. 미국 영주권을 받으려고 애를 쓴다.

당시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면 당당하였다. 특권도 많았다. 그러나 로마의 시민권보다 더 좋은 것이 천국시민권이다.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I,17, 예수를 본을 받고 본을 보여 주는 삶이다.

본이란? 숨미메테스συμμιμηs= -함께, 미메테스-모방하다, = 하나되게(동일) 만든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는 닮는다는 뜻이다. 성도는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을 닮은 나를 닮도록 본을 보여 주어야 한다. 바울은 예수님을 본받았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나를 본받아라고 하였다. 결국 따지고 보면 바울이 자기를 본받아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본 받으라는 것이다.

    토마스 아켐퍼스 그리스도를 본받아책이 유명하다.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의 영성과 내면의 생활을 중요시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본 받는데만 머물고 있다. 그기서만 머물지 말고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본이 되는 삶이 중요하다.

17절에눈여겨 보라는 말은 구역은보이라(보여주라)”고 하였다. 26:28 아비멜랙과 아후삭과 비골이 이삭에게 와서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했다.이삭은 자기를 미워하는 아비멜렉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었다.

 

 

   II,17절 십자가의 원수로 살지 않는다.

고전1:18에 십자가는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다. 6:14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라고 허였다.

  그런데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목격하였으니 바울은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십자가의 원수로 행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원수로 사는 사람은? 19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신은 배요 자기 배만 불리는 사람들은 따에 속한 사람이다. ㉢영광은 부끄러움에 있고 (오래전 예비군 훈련 때에 어제 밤 술먹고 창녀들과 잤다고 부끄러운 것을 자랑으로 하며 나자들이 돈을 버는 것은 이런데 쓰기 위해서 번다는 말을 듣고 인생의 가치관을 상실한 사람들을 보고 개탄하였다.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십자가를 자랑하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영광과 상급이 있다. 그대는 하늘나라를 생각하며 살고 있는가?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여기 십자가의 원수로 사는 사람이란? 불신자를 가리키는 것 보다는 믿는다고 하면서 십자가 없이 사는 사람이요 십자가 지지 않는 사람이다. 초신자들보다  중직자들 중에 많다.

   4:2 유오디아와 순두게이, 1장에서 나오는 바울을 괴롭게 하려고 순전하지 못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때로는 교역자들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 때문에 운다.

   

  III,20,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이다.

하늘에 있는지라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가 아니라 하늘의 일을 생각하며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라. 주님의 재림을 대망하는 신자가 되라. 영광도 땅의 영광과 하늘의 영광이 있다. 땅에 속한 사람은 땅의 영광을 소망으로 살고 하늘에 속한 천국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산다.  

   땅에 속한 사람은 부끄러운 욕심에 끌려 산다 창녀와 거지들은 데려다가 대접해 주어도 도망간다. 부끄러운 욕신 때문이다. 땅에 일만 생각하고 땅만 바라보고 산다. 하늘을 보며 살아라

  사과나무 밑에서 사과를 먹은 돼지가 땅만 팠다. 사과를 얻을 수 없다 사과는 위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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