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2:1~10
살아있는 돌 되신 예수님
4~5 주님께 나아오십시요. 그는 사람에게는 버림을 받으셨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살아 있는 귀한 돌입니다. 살아 있는 돌과 같은 존재로서 여러분도 집 짓는데 사용되어 신령한 집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십니다.
살아있는 돌의 특징들
1) 사람들의 의견과 무관한 하나님의 택하심
2) 신령한 집이 되어짐
3)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
하나님은 예수님을 택하시고 신령한 집으로 제사드리는 제사장으로 세우시고 우리에게도 그렇게 살아있는 돌이 되게 하신다.
죽은 돌과 살아있는 돌의 차이점은 하나님이 택하신 돌이라는 점이다. 죽어있는 것 처럼 보이는 돌들도 하나님은 찬양하게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시다.
누가복음 19:40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살아있는 돌은 하나님이 택하셔서 경배하는 자리로 인도하신다는 점이 마음에 와 닫는다.
창 35:14~15
야곱이 하나님의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살아있는 돌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은 사람들에게는 거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인도하신다는 점이다. 교회는 다닐 수 있지만 경배는 자리는 모두다 나아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경배의 자리는 우리의 걸리는 거친 돌이 되기 때문이다.
아침 예배를 드릴 때, 종종 이런 마음이 들곤 한다. 내 안에 거치는 돌로 예배가 힘들게 느껴질 때 살아있는 돌이신 예수님이 잠잠히 그 돌들을 쌓으시며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던 기도를 생각해 본다. 다시금 예수님의 예배와 기도가 내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부어질 때까지 나는 가만히 주님의 은혜를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들이 있다.
예수님이 거치는 돌이 될 것인지, 살아있는 돌이 될 것인지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달려 있다.
6 보아라 내가 골라낸 귀한 모퉁이 돌 하나를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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