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6:1~12
전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 세상의 주관자이시다. 오늘 말씀에 애굽(이집트)이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을 예레미야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이 당시 이집트는 어느 나라도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한 군사를 거느린 나라였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알수 있다. 이집트는 그의 군대 외에도 에티오피아 군대와 리비아 군대, 리디아 군대들과 함께 용병들로 구성된 군대를 거느리고 있었다. 또한 그의 자부심은 이집트의 나일강이 범람하여 넘치는 것처럼 자신의 군대가 세상의 적들을 삼킬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렇지만 이집트의 왕 바로 느고의 군대는 유프라테스 강 갈그미스에서 바벨로니아 왕 느부갓세날에게 격파된다.
이 예언의 말씀을 통해 예레미야는 하나님만이 이 세상의 주관자이시며 전쟁의 승리자이심을 말씀하기 원하는 것 같다. 주님이 들어 쓰시는 사람과 나라는 승리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능력만을 자랑하는 자들과 나라들은 자신을 의지함에 넘어질 것이다.
이집트의 연구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면 역사상 찾아 볼 수 없는 이집트 문명이 어떻게 순식간에 멸망했는가이다. 왜냐하면 이 이집트 문명은 1000년간 세상에서 위상을 떨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런 나라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분이시다.
또한 한가지 더한 기적은 이스라엘이 어떻게 지금까지 한 민족의 나라로 유지될 수 있었느냐이다. 이스라엘 만큼 핍박을 받은 나라는 전세계에 없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며 영원히 함께하신다. 그분의 열정이 오늘 나와 우리가정과 교회 나라를 유지하고 계신다고 믿는다.
또한 우리 나라에 끈임없이 들려오는 소리는 전쟁에 관한 소리들이다. 북한에 대해 소식들을 들어보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판사판으로 전쟁이나 하자는 목소리들도 많이 있다는 것이다.
전쟁은 주님께 속했음을 선포하며 이 땅에 전쟁의 두려움들에서 구원하시며 주님의 방법으로 통일되게 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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