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의 십자가

 시편 85:10~11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거룩함이 같이 존재할 수 없다. 하나님은 순결하심으로 잘못된 것을 그냥 묵인하거나 모른척 넘어가실 수 없다. 이 불협화음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충족할 수 있는 분은 신이이셔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외에는 없다. 누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온전히 알며 누가 인간의 죄악을 모두 담당하실 수 있는가? 예수님 외에는 없다. 

 

 예수님은 죄에 대해 영원한 승리를 주신 분이시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예수님을 모른다면 우리는 영원히 살아도 죽은 것이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삶 자체가 죽은 삶이다. 하나님 없는 영원은 죽은 삶이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죄에 대해 승리를 주시며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도록 십자가를 지셨다. 

인애와 진리가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게 된 것이다. 

 십자가로 우리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하며 죄에서 자유케 하시며 사단으로 부터 죽음의 열쇠를 찾으신 이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동일하게 십자가는 우리에게 생명이 되며 영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