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사람들은 많지만 필요한 사람들이 없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실업자는 많지만 막상 사람을 구하면 쓸만한 사람이 없다곤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추수할 일꾼이 없음을 말씀하시면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되이 순종하는 추수의 일꾼들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시대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충성되이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십니다. 그저 억지로 순종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우선순위가 회복되어 있는 충성되이 순종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들은 구체적으로 성령으로 그들의 삶을 채우며 하나님이 어떠한 마음으로 인도하시는지를 듣고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우리에게 알리시며 그분과 같은 마음으로 변화시키시고 주님의 일에 동참하여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자리로 부르십니다. 이 일들에 우리의 의지로 순종하는 것을 넘어 성령님의 의지와 열정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충성된 순종으로 주님께 드리는 사람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충성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에서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기꺼이 자신의 뜻을 내려놓았습니다.
누가복음 22:42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의 충성은 자신의 뜻을 내려놓는 희생으로부터 나오는 충성이었습니다. 또한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충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우리를 올바른 충성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뵐 때, 충성된 성도들에게 불리게 될 ‘착하고 충성된 종’의 호칭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모든 사랑과 권세와 신뢰의 호칭으로 영원히 불리게 될 것입니다.
진실한 순종에서 나오는 충성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마음의 깊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그 가운데서 자신의 희생해야 합니다. 충성은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부르실 ‘착하고 충성된 종’의 호칭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불려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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