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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의 경계 (민 34:1~2)

jeremy kim Articles/큐티나눔

by jeremy_kim_78 2017. 7. 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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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의 경계 (민 34:1~2)

민수기 3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얻을 유업의 땅을 먼저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에서 더 세분하여 이스라엘에게 나누어주는 유업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유업들을 말씀해 주신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큰 것과 작은 부분 까지도 다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밀한 부분까지 인도하시고 계획하시는 분이십니다. 

 

 가나안으로 하나님은 인도하시며 이스라엘에게 유업을 나누어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가나안은 모든 것을 다 누리는 삶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는 의미를 내가 원하는 것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가나안의 의미는 내가 진실하게 적용해야 할 것에 신실하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가나안에 안식으로 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삶에 거룩하게 세워져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이제는 실제로 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나의 삶에 하나님의 법이 세워지는 것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모습안에서도 ‘저렇게 나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가치있고 좋은 것을 보고 동의하고 갈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일을 신실하게 하는 일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번, 혹은 하루 거룩하게 사는 삶은 쉽습니다. 그러나 거룩하게 사는 삶을 계속적으로 신실하게 유지하며 살기는 힘듭니다. 

 

 저희 가정에 가정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말씀 암송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감동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1년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정말 귀한 하나님의 계시와 감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가나안은 가치있다고 여기는 유업들을 취할 수 있는 신실한 적용이 되어지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지혜를 배우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으로 들어가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통해 가나안을 정복해 나갑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삶에 적용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의 의미 안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이제 그 말씀을 이 땅에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백성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지적으로 동의되는 것을 뛰어넘어서, 말씀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능력주시는 주님의 자녀들로 부르셨다고 믿습니다. 작은 부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것이 나의 유업으로 순종하며 취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임을 믿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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