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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성이신 예수님 (민35:11~12)

jeremy kim Articles/큐티나눔

by jeremy_kim_78 2017. 7.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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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성이신 예수님 (민35:11~12)

 

 

 민수기 35:11~12

너희는 여러 성 가운데서 도피성을 골라 누구든지 실수로 살인한 사람은 그 도피성으로 도망갈 수 있게 하여라. 그곳에서 그는 살인자에게 벌을 줄 의무가 있는 죽은 사람의 친척의 복수를 피할 수 있다. 그는 재판정에서 재판을 받을 때가지는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실수로 살인한 사람들을 보호하시는 도피성을 제정하셨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실수로 감당할 수 없는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요한1서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말씀은 살인죄를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살인죄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을 미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새사람, 그리스도의 몸으로 보시고 한 마음과 연합으로 인도하시는데, 그 마음을 싫어하고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 살인죄라는 것입니다. 

 

 

 이 죄에서 서로의 실수로 인해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도피성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이 도피성은 언제든지 도망할 수 있도록 위치해 있습니다. 오직 도피성에서만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을 떠나면 살인죄의 책임을 그가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의 도피성은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로 가야만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해야만 우리는 살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주님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우리가 누구인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귀한 존재인지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인지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길과 진리, 생명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로만 우리는 가야 합니다. 언제나 예수님께로만 피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고 낙담되고, 절망이 찾아와도 그것을 묵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로 피해 달려가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문제의 해결자 되심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오늘도 생명되신 예수님 안에 거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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