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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생활 철학 (빌 4:13~17)

김정배목사 설교/빌립보서

by jeremy_kim_78 2023. 6. 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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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13 ~ 17        그리스도인의 생활 철학  

 

빌립보서의 주제? 4:4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1=그리스도인의 인생관, 2=인격, 3=가치관 4=그리스도인의 생활철학.

  ①항상 기뻐하라 관용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8~9은 신자의 7대 덕목이다. ⑥주일은 어떤한 형편에든지 자족하는 마음 등이다.  오늘은 이어서 말씀을 드린다.

 

       13,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활철학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3절은 슥4:6“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잠잠27:23“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 마음을 두라말씀과 본문 13절은 저의 목회신학의 모토를 삼는 말씀들이다.

   여기 내게 능력 주시는 자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면 못할 것이 없다는 신앙이다.

성령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을 가리킨다. 이 말씀은 모든 신자가 삶의 철학으로 삼아야 될 말씀이다. 하나님이 능력 주시면 불가능이 없다.

   특히 이 말씀은 앞절의 말씀을 이어서 비천함과 풍부와 배부름과 배고픔과 궁핍에 처할 줄 아는 능력이다. 능력이라니까 기도하니까 질병이 재깍재깍 낫고, 귀신이 거품을 일으키며 물러가고, 이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희얀한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생활 중에 어려움과 궁핍을 이겨내며 질병과 상처를 이겨내며 시험과 박해를 이겨 내며 외로움과 실패와 낙방을 이겨내는 능력이 진짜 능력이다. 이런 능력을 가리킨다. 예수 안믿는 사람들은 이런 일이 닥치면 낙심하고 좌절하지만 예수믿는 신자는 이런 것들을 이겨내는 능력을 말한다.

성경이 말하는 능력은 요술쟁이 능력이 아니다. 삶을 승리로 이끌어가는 저력을 말한다. 이런 능력있는 신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미국의 중년 부부가 아내의 시력이 점점 나빠져서 수술을 하였다. 잘못하여 아주 잃어 버렸다. 그후 남편이 매일 출퇴근 시켰다. 서로 직장이 머니까 당신은 혼자 알아서 출퇴근 하라고 하였다. 남편의 말에 배신감과 서러움에 울다가 혼자 출퇴근 시도하였다. 수 없이 넘어지며 상처도 나며 울기도 원말도 하였다 어느날 버스기사 아줌마는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매일 이렇게 남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것까지 보고 손 흔들어 주고 들어 보내고 또 퇴근 때만 되면 와서 집에까지 동행하니까요... 그때 부인은 그만 울음을 터트렸다. 남편은 아내가 홀로서기의 능력을 길러주었다 손을 잡아 주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다. 보이는 것만이 다 사랑은 아니다.  홀로서기의 능력을 길러라.

 

      14, 괴로움에 참여하는 생활철학이다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일은 형제의 괴로움에 참여하는 일이다. 여기 참여란? , 코이노니아 이다. 코이노니아가 우리나라 번역에는 여러각도로 번역되었다.  ①고후13:13교통 2:42교제(초대교회) ③요일1:3 사귐 본문은 참여, 출석, ⑤고후8:2괴로움에 참여하는 연보 등등...

   빌립보 성도들은 바울의 삶의 철학을 따라서 괴로움에 있는 사람들의 그 괴로움을 함께 나누는 것을 생활철학으로 삼았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 물질적으로나 육신적으로 괴로움에 빠졌을 때에 그 괴로움에 함께 코이노니아 하였다는 것이다.

    28:27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본 체 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 형제의 어려움을 못 본체 하는 것은 저주 받을 일이다. Y“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적어진다”  오늘새벽 신33:24에 기쁨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셀지파에 대한 모세의 축복기도는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라고 축복하였다.

   아셀지파는 다른 형제들보다 더 복을 많이 받아 형제들에게 나누어줌으로 형제들의 기쁨이 되라고 축복하였다.

진짜 능력은 내 가진 것이 비록 적지만 나눠줄 수 있는 힘! 그것이 진짜 능력이다.  우리 주변에는 아픔과 괴로움과 눈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 괴로움에 코이노니아 하는 신학을 가지라.

 

         15~16, 선교(전도)하는 생활철학이다.

버울의 괴로움에 참여하는 구체적인 일은? 16절의 나의 쓸 것이 바로 바울의 생활비와 더불어 선교비였다. 이런 일을 하는 교회는 15에 빌립보교회 외에는 아무교회도 없었다고 한다.  

   특히 신자의 생활철학은 선교를 위해서는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힘써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모면하고 바져 나갈까 하지 말고, 기를 쓰고라도 기회를 만들고 참여해야 한다.

  지난주보에 14분만 참여하였다. 미리 광고를 하고 기회를 주고 헌금본투를 돌려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타깝다.

  선교에 앞장서면 복을 받는다 영혼을 구원한 일에 참여함으로 복이요 하나님이 물질로 체워 주신다.

17,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고 했다. 풍성한 축복을 받으려면 선한 일에 참여해야 한다.  

   마음을 심으면 평강을 거두고 물질을 심으면 물질을 거둔다.

선한 일에 축복의 씨앗을 많이 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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