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코이노니아 (빌 4:21~23)

 

빌 4 : 21 ~ 23         성도의 코이노니아  

 

빌립보서의 주제? 4:4“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1장=그리스도인의 인생관, 2장=인격, 3장=가치관 4장=그리스도인의 생활철학.

 

  ①항상 기뻐하라 ②관용 ③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④기도하라 ⑤8~9절은 신자의 7대 덕목이다. ⑥주일은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는 마음 등이다.  오늘은 이어서 말씀을 드린다.

 지난 주일은 복음전도 차원의 코이노니아에 대해서..코이노니아는? ①고후13:13교통 ②행2:42교제 ③요일1:3사귐 ④참여, 함께, ⑤고후8:2전도에 참여하는 연보 등등으로 번역 되었다. 전도는 코이노니아적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 이웃과)

  이시간은 마무리 하면서 성도의 코이노니아에 대해서 추적한다

 

사도신경 신앙고백에 “전능하사...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라는 대목이 있다. 성도의 교회생활은 성도의 교제로 이루어진다

   새신자가 정착하는 것도 그 교회 안에 정말 코이노니아가 잘 되는 성도가 2~3사람만 있으면 100% 정착하며 그 교회를 떠나지도 않는다. 교인들이 더났다고 누구를 탓하지 말고 내가 그분의 신실한 친구가 되어주지 못했기 때문임을 회개해야 한다. 내가 바나바처럼 다가가지 못했음을 깨달아야 한다.  인생성공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인간관계가 바로 코이노니아이다.  

 

         221~22절, 문안의 코이노니아 이다.

최고의 코이노니아는??? “서로 문안하는 것”이다. 설날이 되면 세배를 하며 복 많이 받으세요 소원성취하세요 건겅하세요 등등

덕담을 나눈다. 문안의 코이노니아적이다.

   설날 부지런하면 전에는 배탈이 났다. 집집마다 떡국에 간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요즘은 돈으로 주니까... 부지런히 세배하면 세배돈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벌써 오늘도 2만원 나갔다.

  어른들은 돈을 주면서도 아깝지 않고 기분이 좋다.

설명절만이 아니라 평상시도 종종 문안인사도 하고 찾아뵙고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여야 한다.

문안에는 사랑과 진실이 담긴 문안이 되어야 한다.

 

       21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코이노니아 이다.

21절,“그리스도 예수 안에서”교회 성도들의 교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교제이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만나고. 대화하고, 나누고, 섬기는 코이노니아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서도 가끔 주 안에서가 아니라 세속적인 코이노니아로 인하여 교회에 문제가 생긴다.

21절“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여기 형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맺어진 형제들이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형제요 자매들이다. 절대로 서로 싸우거나 다투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교제란?  예배로서의 교제요 말씀의 교제요 찬양의 교제이다.

 

      22절, 가이사의 집 형제들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자기보다 지위가 높으면 준홍들리는데 교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울은 가이사의 집 사람들과 코이노니아를 이루고 있었다. 그래서 가이사는 로마인데 로마의 황족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서로 교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23절, 은혜로 축복하는 코이노니아이다.

 

성도에게 은혜가 떨어지면 절단난다. 세상사람들은 돈이 덜어지면 다 덜어진다고 하나 성도들에게는 은혜가 떨어지면 끝장이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세종대왕 신사임당 중에 누가 더 인끼가 있느냐??? 신사임당이 더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이는 세종대왕은 1원권이요 신사림당은 5만원 권이기 때문이다고 한다.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고 하였다. 은혜의 자리는 성도의 마음이다. 마음에 은혜가 떠나면 마음이 굳어지고 강팍해 지고 시험에 빠진다.

   넌센스 문제? 은혜 떨어진 성도와 나이 많은 할아버지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영감이다.

 

본문이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성도의 코이노니아(교통)이다” 무엇보다도 주 안에서 성도의 교제가 중요하다. 마음에 은혜로 체워질 때에 진정한 코이노니아가 이루어진다.

   설명절에 가족 간에 형제자매 간에 부모와 자녀 간에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코이노니아로 행복을 만드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은혜가 충만하여 은혜 가운데서 아름다운 교제가 있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