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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빌 1:21~30)

김정배목사 설교/빌립보서

by jeremy_kim_78 2023. 6. 26. 19:10

본문

 1 : 21 ~ 30         그리스도인의 인생관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빌립보서의 key word 요절은 4:4이다. 총주제는?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이다 1장은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이다 주난번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는 인생관이요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인생관이며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렸다.

   오늘은 본문을 중심으로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인생관 탄이다.

조직신학에서 서론은 성경은 완전축자 유기적 영감설로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계시의존신학이다.(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슴도 있다=발트)

   23에 바울은 생과 사, 죽음과 삶! 사이 기로에 놓였다고 하였다. 그런데 바울의 솔직한 심정은 죽어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을 더 원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살아남아야 이유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바울은 살아야할 분명한 이유? 인생관을 정립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내가 왜 먹어야 하며 왜 살아야 하는가? 모르고 바람 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살아가는 인생들이 많다.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왜 먹어야 하며 왜 살아야 하는지? 분명한 이유와 삶의 목적과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목표를 추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목적을 추구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바드대학의 총장은 인생이 3가지만 있으면 살아야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했다 흔들 깃발이 있어야 하고 불러야 할 노래가 있어야 하고 외쳐야 할 진리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흔들 깃발인 십자가 깃발이 있고 불러야 할 노래인 찬양이 있고 외쳐야 할 진리인 복음이 예수가 있다고 하였다. 본문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와 인생관을 가르치고 있다.

 

       21,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인생관이다.

21, ①“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그렇다 왜? 살죠?  내가 살아야 하는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다.

  ②“죽는 것도 유익함이라이 말은 죽어도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다는 뜻이다. 바울의 인생관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이었다. 우린 살아도 교회를 위하여? 자기 목회성공이지 주를 위한 교회 부흥이 아니다

   23, 바울은 삶과 죽음! 두 사이에 기였다. 어느편이 더 좋다고요? 죽는 것이 23절에 훨신 더 좋은 일이라~ ~하지만...

 

바울은 자기의 유익보다 교회의 유익을^ 교회의 유익이 아니라 교인들의 유익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살아야 할 인생관이요 이유이다. 자기의 유익만 위하여 살지 말라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신학자 베이컨은 꿀벌(거미? 개미) 같은 인생이 되라. 시작 남을 유익하게 하는 것이 나를 유익하게 만든다

   딤후4:11마가를 데리고 오라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처음에는 아니였다. 직장에서나, 사업장에, 모임에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라. 있으나마나한 사람 있으면 불필요한 사람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있으라 하신 곳에 얼마나 유익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특히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라.

 

       25,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인생관 이다.  

25절의믿음의 진보 12절의복음의 진전(진보)”와 연결된다. 진보는 다른 면에서 발전이다. 딤전4:15에 구버전은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진보가 나타나, 보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믿음은 진화가 아니라 진보가 필요하다. 사업장이나 회사나, 교회에도 진보가 필요하다. 진보를 위해 내가 먼저 진보하고 앞서가야 한다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힘을 다하여 진력해야 한다

 

   시온니즘의 대가 느산 헐을 보라 위를 보라 멀리보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모방은 잘하는데 창의성을 잃고 있다.

선교사들이 연세대학을 세우고 이화대학을 세울 때에는 100150년을 멀리 보면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은 코 앞에 닥친 문제들만 보고 시기 질투하고 다투고 싸운다

 

교회가 교회의 근본 본질인 복음에 충실하다가 보면 다른 문제는 그 안에서 해결이 되어진다. 교회가 복음전도(진보)에 충실하면 교회가 부흥되면 다른 문제는 그 안에서 해결이 된다. 교회가 기도하는 것과 말씀에 전무하면 다른 문제도 해결된다.

 

 

     25절에, 복음의 진보가 그리스도인의 기쁨이라고 했다  

돈 몇푼 버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기쁨이 아니예요 복음의 진보가 우리의 본질적인 기쁨이다  빌립보서는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인생관)을 강조한다.“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26절은, 복음의 진보가 바울의 자랑거리라고 하였다. 

바울은 빌립보교인 들에게 자랑거리를 만들어 주고 자랑거리가 더 풍성해 지기를 원했다. 육체를 따르는 외모의 자랑이 아니라,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자랑이다.

 

     27절에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 하라

여기 생활하라는? 거하라, 살아라로 번역되며, 관주2)는 천국시민으로 생활하라고 해석하였다. 천국 시민(시민답게) 노릇하라.

   신자는 천국시민이다. 우리는 천국 시민으로서 특권도 있지만, 천국시민으로서 의무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본문은 천국시민의 의무를 강조하는 말씀이다. 천국시민의 의무가 무엇인가?

       27절에,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가리칸다 

복음이란? 유앙겔리조 복된 소식이다 복된 소식은  죄인이 구원받는 소식이다  ③복음의 조성자는 성부 하나님이시오 복음이 주인공은 성자 예수님이시다. ⑤복음의 적용은 성령님이다. 복음에 함축된 이미는 아가페적인 사랑이다. 성도는 복음에 합당한 삶은 복음에 협력하는 것이다.

    협력이란?  cooperation or together, working together로서 힘을 합친다. 힘을 모운다는 뜻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더불어 서로 협력하며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주역이 되는 것에는 두눈을 크게 뜨고 관심이 많지만, 협력하는 일에는 관심 밖이다. 파송 선교도 좋지만, 협력 선교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협력은?  한마디로 케어, 돕는 것이다.  

    협력하되? 어떤 마음으로? 한 마음으로”“한 뜻으로라고 하였다. 뜻이 하나 되고 마음이 하나 되어 협력하여야 한다.

복음에 협력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기도로 협력 물질로 협력 몸으로 협력하라.  

    27, 복음에 협력하는 복음에 합당한 삶은 두려움을 버리는 것이다.

복음을 위하야 담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위험하고 힘들고 어렵다. 목숨을 걸어야 한다. 담대하여야 한다.

   기드온 300명 용사처럼,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아가듯이, 바울이 감옥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도했듯이 담대하라는 것이다.

무슨 일이나 용감하고, 적극적이고, 담대하게 도전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할까말까?? 망설이며 몸 도사리는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16:24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목숨을 걸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했다. 사자와 같이 용감하게 살아야 한다.

이성봉 목사님은 언제나 두 주먹 불끈 쥐고 어께 펴고 당당하게 걸었다고 한다. 1026일은 윤봉길의사가 뜻을 정하고 집을 나선 날이다 (주일예배후에 서요한목사님 가족과 윤봉길의사 기념관)상해 홍구공원과 서초구 양재동 丈夫出家 不還(장부출가 불환) ^사나이 대장부가 집을 나가면 뜻을 루기 전에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써 놓고 목숨을 걸고 나가서 뜻을 이루었다.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걸고 순교를 각오하고 일할 수 있을까?

양화진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할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는 결코 바보가 아니다짐 엘리엇 선교사가 남긴 말이다

 12:24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11:25~26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A. R. 아펜젤러)... 뿌렸던 양화진의 선교사들. 그들의 수고와 순교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유관순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이렇게 찾은 자유이다 잃지 말아야 한다.

 

     29, 복음에 합당한 삶은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는 것이다.

은혜주신 2가지 목적을 밝혔다? 믿음을 위해서 주셨다. 은혜는  믿음을 위해 주셨다. ②고난도 받게 위함이다. 예수믿으면 축복만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고난도 받아야 한다고 했다.

  11:25 모세는 애굽에서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더 좋아하였다. 그런 사람이기에 이스라엘백성을 맡기셨다. 아무나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 고난은 복음을 위한 고난이요 주를 위한 고난이며 교회를 위한 고난이다 고난은 성도가 예수님과 약혼할 때에 받은 선물이다.

   이스라엘이 광야의 고난을 통과 한 후에 가나안에 들어갔다. 고난 후에 기쁨과 축복이 준비되고 있다. 죄가 있어서 고난 당하는 것이 아니다고난에는 다 하나님의 뜻이 있고 섭리가 있다.

8:18현재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

복음에 합당하게 살려면 고난을 각오해야 한다. 고난도 있다. 잘 감당하면 복덩어리가 된다.  

   30절에는 고난의 싸움(전쟁)이 있다고 했다. 신앙생활은 전쟁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이 바로 정립되어야 한다. 1장은 인생관 정립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죽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진보를 이루는 인생관이 정립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에 합당한 삶이란 인생관이 정립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위해 고난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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