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빌립보서의 주제 - 기쁨이 넘치는 인생 (빌 1:12~21)

김정배목사 설교/빌립보서

by jeremy_kim_78 2023. 6. 26. 18:56

본문

 

 1 : 12 ~ 21        기쁨이 넘치는 인생관

        

 

빌립보서의 key word 요절은 4:4, 총주제는?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1장은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이다.    

 

   오늘은 본문을 중심으로 바울의 기쁨이 무엇인가를 추적한다. 사람마다 기쁨의 종류가 다양하다 어떤 분은 직장의 승진으로, 어떤 분은 아들의 출세로, 남편의 성공으로, 로또를 맞음으로, 새 차를 사고,  각각 기쁨의 내용이 다르고 차원도 다르다.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메어 올리면서 너무너무 기뻐서 춤을 추다가 바지가 내려가는 것도 몰랐다.

하박국선지자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송아지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여러분들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본문은 기쁨이 넘치는 바울의 인생관을 소개하고 있다.

18기뻐하고 기뻐하는 바울의 기쁨은? 일명 바울의 인생관이기도 하다

 

 

         18, I, 바울의 기쁨은 복음전파의 기쁨이다.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서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그렇다 기쁨 중에 기쁨은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인생관이요 그리스도인들의 기쁨이다.

 

  ①12, 여기내가 당한 일은?”  13절의시위대 안에 갇힌 것을 가리킨다 다른 말로는 감옥에 매인 것을 가리킨다.

  감옥이 뭐 그렇게 좋아서 기뻐하고 기뻐했을까? 복음 전파에 진보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이 가는 곳에는 자장면 집이 들어서고, 일본 사람이 가는 곳에는 초밥집이 들어서고, 한국인이 가는 곳에는 교회가 세워진다. 한국의 소망이다.

   미국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선교2등 국가가 되었다.

한국인들이 가는 곳에는 먼저 이민교회가 세워지고, 회사 내에 사내교회가 세워지며, 이들이 현지 전도를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역으로 국내에 들와 있는 노무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사도행전적인 역사가 한국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직장마다 직장교회가 세워지고 직장 신우회가 만들어지고 직장 복음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신학을 공부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5가지 친()기독교 정책? 대통령 취임식을 기독교식으로 하였으며, 국회 회의를 기도로 시작하게 하였다. 성탄절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교도소 목사인 형목제도를 세우고 군대목사인 군목제도를 창설하였다. 대단한 인물이었다. 군목제도는 6,25 전쟁으로 부산에서 금식기도를 하며 전국 교회에 기도를 요청하고 19501110일 해군에서 군목제도가 먼저 발족이 되었으며,195127일에 육군에 군목제도를 국가의 공식제도로 창설하였으며 공군은 1952210일 창설하였으며, OCU기독장교회1956128일에 발족했다.

 

  13그 밖에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그밖의 사람이란? 감옥 외에 다른 곳에도 복음전도의 역사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빌립보교회에 나타난 전도의 열정은 2가지 현상이다.

      Ⓐ14, 다수는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당하며 감옥에까지 가서 고생을 하는데 우리는 감옥 밖에서 이렇게 평안하게 있어서 쓰나 하고 우리도 전도하자! 하고 전도의 열정이 일어났다. 긍정적인 측면이다

      Ⓑ15, 어떤 사람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복음을 전파하였다. 이들은 바울만 전도자나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로 통해서도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을 보여 주자! 하고 전도를 열심히 하였다.

     Ⓒ16절에  어떤 이들은 사랑으로, 착한 뜻으로 하였다 Ⓓ17절에 이들은 감옥에 있는 바울을 더욱 괴롭게 하려는 목적에서 순수하지 못함 마음으로 다툼으로 전파하였다.

18에 이들은 겉치례로 전도하였다 동기가 순수하지 못했다

 

   여기서도 전도! 저기서도 전도! 바울도 전도?

다툼으로 전도하고 괴롭게 하기 위해서 하고 순수하지 못한 마음으로 했다. 겉치례로 형식으로 하였다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의 열정으로 하였다. 바울은 기쁨은 바로 이것이었다. 어떤 마음으로 하였든지간에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나는 기뻐하고 또 기뻐하였다. 이것이 바로 바울의 기쁨이었다.

  리교회도 전도의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기뻐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기쁨의 근거와 기쁨의 내용은 과연 무엇인가? ? 명예? 성공? 출세?  합격? 무엇 때문에 기뻐하는가? 전도로 한 영혼을 얻고 기뻐하는 기뻐하는 기쁨이 과연 얼마나 있는가?

  18절 읽음, ~ “이로서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20, II,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인생관의) 기쁨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다. 고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해 드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이요 그리스도인의 기쁨이다.

 

    20, 주의 이름이 비천해 지지 않도록 우리가 아무 일에 든지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신자가 부끄럽게 살면 주의 이름의 영광이 땅에 떨어진다. 욕이 돌아간다. 주의 이름이 천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가장 귀하게 여기고 가장 존귀하게 해 드리려면 부끄럽게 살지 말아야 한다. 삶으로 하나님을 높이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그를 높여 주신다. 다윗은 기름부은 사울을 해하지 않고 존귀하게 여기니 하나님이 그를 높여 왕이 되게 해 주셨다. 3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

 

 

       21, III,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인생관의) 기쁨이다.

내 안에 예수가 존재하는 사람이다 삶의 목적이 하나님인사람이다 삶의 목적과 삶의 자체가 그리스도인 사람이다살아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는사람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다.     종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는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울린다. 모든 것은 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존재한다.

   올바른 인생관이 정립된 사람은 죽느냐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그리스도를 위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문제이다.

 

(질문)그리스도를 위해 살기가 어려울까요? 죽기가 어려울까요?

살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총으로 빵쏘아서 죽이면 순교가 싶다 그러나 고문과 굶주림과 고난을 견디며 신앙지키기가 어렵다.

     

 21,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죽으면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니 개인적으로는 더 유익하다는 것이다. 죽음이 전혀 두렵지 않는 사람이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다.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은?

복음이 전파 되는 기쁨이다

나를, 존귀한 존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해 드리는 기쁨이다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기쁨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