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난처 예수님 (신명기 4:41~42)
신명기 4:41~42
모세는 요단 강 동쪽에서 세 성을 뽑았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이 없이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은 그 성으로 도망갈 수 있었으며 그 세 성 중 어느 한 성으로만 도망가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열심을 가지고 사람들과 만나면서도 실수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주시기 원하십니다. 긍휼의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로인한 잘못들을 보호해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실수할 때, 도피성 되신 예수님께로 빨리 돌아가야 합니다. 본문에서는 베셀(르우벤 지파를 위한 도피성)과 길르앗 라못(갓지파를 위한 도피성) 그리고 골란(므낫세 지파를 위한 도피성)을 지정하였습니다.
베셀은 사해바다로 흘러가는 요단강 입구 동쪽 산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요새가 되시고 환난 당한 사람들의 요새가 되심을 말씀하십니다. 길르앗 라못은 길르앗 라못 산지의 80km이상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수님은 강한 요새가 되시고 높은 산이 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높은 산에 오르는 훈련들이 필요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들을 오르는 분들의 이야기를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주 작은 것, 짐을 챙기고 넣는 것 부터 훈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생존을 위해 가장 적합한 것을 최소한으로 가지고 올라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작은 산들을 오르는 훈련들을 하며 높은 산에 적응하기 위해서 많은 훈련들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도 어떤 부분에서는 우리의 훈련과 수고들이 있습니다. 사단의 공격이 올 때, 그냥 넘어지고 포기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더욱 무장하며 나아가야만 합니다.
도피성 되신 예수님께 우리는 빨리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산성되시며 요새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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