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제목: 자연 안에 숨겨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연구노트: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본질을 말함이다. 이 보이지 않는 분이 만물을 창조하셨다.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능력: 하나님의 만물 창조의 능력, 유지의 능력, 심판의 능력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가 측량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지식들의 출처: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개념들은 자연의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마음에 새겨두신 것이다. 이러한 지식들이 창조된 만물에 의해 확증되었다.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들은 무엇을 알았는가? 하나님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알았다.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이다. 그럴지라도 그것들은 그의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이는 것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은밀히 행하시지만 그가 행하신 것은 밖으로 나타내며 그 속에서 그의 능력과 신성을 나타내신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적어도 우상을 숭배하지 않아도 될 만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갖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불의로 막은 그 진리였다.
그들이 그 진리를 어떻게 알았는가? 그들은 그 진리를 ‘그 만드신 만물’에 의해 알게 되었다. 그것은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제 일 원인이나 지적인 행위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제 일 원인이란 능력이 많으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이외에 다른 어떤 존재일 수 없다. 작품을 보면 그것을 만든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다. 모든 부분이 연합하여 전체의 선과 아름다움을 이루는 모습은 가히 창조주와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증거하고도 남음이다. 이와 같이 어둠 속에서 빛이 비쳤다. 그리고 그 빛은 ‘창세로부터’ 비춰진 것이었다. 우리는 이 진리를 증명하기 위해 창조의 위대한 작품인 사람을 예로 든다. 그 진리를 알게 된 연대는 창세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은 태초부터 있어 온 아주 오래된 선한 길이다. 진리는 오류가 일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매튜 핸리)
저널: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 (롬1:18)에게 하나님께서 보이시며 날마다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을 통해서 분명하고 명백하게 말씀하고 계신다. 그들이 핑계대며 반박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자연 세계에 보이셨다고 말씀하신다.
자연을 통해서 주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자연의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일어나길 기대하며 (롬8:19) 또한 하나님을 찬양하며(눅19:40) 그들의 회복과 하나님의 위대함을 외치고 있다고 말한다.
기도: 하나님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능력과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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