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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 기준 (로마서 2:14~16)

jeremy kim Articles/로마서

by jeremy_kim_78 2015. 6.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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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장 14~16절

 

 하나님의 법을 전혀 들어 본 적 없는 사람들도 직관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그들의 순종은 하나님의 법이 진리임을 확증해 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이 밖에서부터 우리에게 부과된 낯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될 때 우리 안에 새겨진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내면 깊은 곳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렇다'와 '아니다'에 그분의 '옳다'와 '그르다'에 공명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렇다'와 '아니다'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응답했는지는, 하나님께서 모든 남녀들에 대해 최종 심판을 내리시는 그날, 온 천하에 다 공개될 것입니다. 이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선포하는 하나님의 메시지에 다 들어 있는 이야기입니다. (메시지 성경)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율법이 없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은 그들의 양심을 통해 하나님의 법을 알도록 창조해 놓으셨다. 이 양심은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이 남겨 놓으신 도덕적인 양심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빛과 소금이 되는 그리스도인에 대해 이 도덕적인 양심의 회복과 관련이 있다. 믿는자들에게 도덕적인 진실함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의 진실함은 주님과 같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누가 보건 보지 않건 간에, 우리는 정직하고 진실함으로 도덕적으로 흠이 없이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걸을 때, 이 일들을 통해서 주님의 마음과 더 깊은 연합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율법이 없는 자들에게도 이런 도덕적인 기준이 높은 자들이 있다. 하지만 이 도덕의 기준으로 구원받을 수는 없다. 마지막 때 주님께서 심판하실 때, 그의 은밀한 것을 다 드러내실 것이다. 

 

 바울은 율법없는 자들을 통해 율법을 가지고 의롭게 여기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알도록 하고 있다. 율법이 있음으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율법을 주시며 완성하신 분을 따르는 삶을 통해 의로움의 관계의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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