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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의로운 사람은 아니다 (로마서 2:12)

jeremy kim Articles/로마서

by jeremy_kim_78 2015. 4. 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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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하다고 의로운 사람은 아니다.

 

로마서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누구는 법 없이도 살사람이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법 없어도 착하게 선하게 산다는 것이다. 법에 어긋나거나 접촉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착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많아지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법없이 살 수 있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의로움은 자기 의로 선을 행하는 것과 정반대의 길이다. 착하다고 해서 모든 선한일을 하거나 죄없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2:12a

 

율법이 없이 살 수 있거나 율법 아래에 있거나 우리는 모두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구속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법정에서 예수님 대신 우리가 우리의 죄를 대변할 수 없다. 그것은 모순되며 하나님의 법정에서 판결이 날 때, 유죄라는 판결을 받게 될 것이다.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변인이 되셔야 하며 그분의 보혈을 의지하여 우리가 그분의 것이 되여야만 한다. 

 

 심판을 받을 때, 그 법정에서 우리는 율법 없이 살았던, 율법 아래 있었던 자신의 의로움으로는 우리의 죄 값을 치룰 수 없고, 우리의 의로움을 변론할 수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의롭다 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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