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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로움 (로마서 3:25~31)

jeremy kim Articles/로마서

by jeremy_kim_78 2015. 9.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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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25~31 하나님의 의로움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신 이유는 하나님의 의로움을 위해서(25절),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이다.(26절) 하나님은 하나님의 의로움이 하나님께 만족이되고, 사람에게서도 의로움을 보기원하셨다. 사람에게는 은혜의 복음, 즉 믿음의 법안에서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는 부르심에 구원이 있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사람이 화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의로움이 양쪽에 모두 만족함이 있어야 했는데, 이 일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그의 피로 화목제물 되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게 되었고 서로가 연합할 수 있는 길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의롭다 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이 화목제물 되심을 믿는 믿음의 법에 의해서 인정받을 수 있다. (28절) 다른 법과 행위는 의롭다 여김을 받을 제물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법과 행위가 인정받을 때가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의 믿음의 법의 시작으로 역사되어질 때, 법과 행위는 참된 믿음을 증명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율법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굳게 세우게 된다(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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