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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심 (로마서 3:2~8)

jeremy kim Articles/로마서

by jeremy_kim_78 2015. 6. 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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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2~ 8

 여러분은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도 신실하기를 포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세상이 다 거짓말을 일삼을때에도 하나님은 끝까지 당신이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이 말은 틀림없습니다. 성경도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고 참되십니다. 거부를 당해도 주님은 흔들리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악한 행위가 오히려 하나님의 의로운 행위를 분명히 드러내고 확증한다면, 그 일로 우리는 오히려 칭찬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우리의 악한 말이 그분의 선한 말씀에 흠집 하나 내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그쳐 우리 말에 책임을 묻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다'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하나님께서 바르지 않은 일을 하신다면, 어떻게 그분께서 세상을 바로 세우실 수 있겠습니까?

 

 그저 심사가 뒤틀려서 이렇게 말할 수 도 있습니다. '나의 거짓됨이 하나님의 참되심을 더욱 영광스럽게 드러내 준다면, 왜 내가 비난을 받아야하는가? 하나님한테 좋은 일을 하는 것인데' 실제로 어떤 이들은 우리가 그렇게 말한다고 말을 퍼뜨리기도 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악을 더 많이 행할수록 하나님은 선을 더 많이 행하시니, 악을 더 많이 행하자'고 말하며 다닌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순전히 중상모략인 것을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메시지 성경)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우리가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개역개정 성경)

 

 

나의 악이 하나님을 더 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악한 것을 선택함으로 하나님이 더 많은 일을 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언제나 우리에게 선하시다. 여기서 선하시다는 것은 언제난 우리의 뜻대로 하나님을 이용하거나 더 좋은 하나님을 만들거나 나쁜 하나님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하나님의 무능함으로 돌리거나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자신이 더 악해짐으로 하나님을 힘들게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하나님은 놀라거나 당황해 하지 않으신다. 더욱이 힘들어 하지도 않으신다. 주님은 능력의 주님이시며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다. 그렇기에 악에 이용당하지 않으시며 모든 것을 보고 계신 분이시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승리하시는 일로 우리를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선하심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악에 이용당하시지 않으시고 올바로 분별하며 판결내리실 수 있는 유일한 심판주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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