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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믿음 (로마서 4:6~12)

jeremy kim Articles/로마서

by jeremy_kim_78 2018. 11. 26. 23:37

본문

 

 

 

 

 

 

 다윗 왕도 말하기를 우리의 완전무결함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의롭다고 선언하실 때 우리 안에 주어진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한 일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면 충분합니다. 다윗의 말한 바는 이러합니다. 예언의 성취가 이러한 자들 앞에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법을 어기고서 용서받은 자들, 자신의 죄가 핏값으로 인하여 가려진 자들. 

 그들의 앞길이 어찌 그리 행복한지요. 주님의 음성이 들리니 결코 여러분의 죄를 묻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이제 이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요. 이 행복이 유대인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까, 아니면 믿는 사람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까? 이에 대한 대답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는 어떻게 의롭다 하시는 선물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셨을 때 그는 할례를 받은 상태였을까요, 아니면 아직 할례 전이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다고 하셨을 때, 틀림없이 그는 할례를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가 나중에 할례의 징표를 받은 것은, 할례 전에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후에 외형적 증거로 인을 친 것입니다. 이것은 그로 하여금 할례받지 않은 비유대인들 중의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조상이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도 그들의 믿음에 따라 의롭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할례받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받기 전 보여준 믿음의 자취를 따라 걸어가는 모든 사람에게도 진정한 믿음의 조상입니다. (The Passion Translation)

 

 

 다윗은 시편 32:1에서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제물의 피로 죄를 덮임바 된 사람에게는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더이상 죄가 덮이는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제물이 되심을 믿음으로 영원히 죄가 제거된 기쁨이 있습니다. 다윗보다 더 큰 기쁨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신 것은 우리의 온전한 구원의 확증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은 우리의 행위와 이해로 구원 받을 수 없다는 선포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그 은혜 안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이 구원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아들을 버리시고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는 포악한 사단의 왕국에서 버려지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고아와 같은 우리들을 자신의 아들과 딸들로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사랑을 그 아들의 희생을 통해 나타내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우리 죄를 위해서 그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묻지 않는다'라는 것은 목록을 조사하다. 또는 정산하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보혈의 능력으로 모든 죄가 사해지고 모든 계수해야 할 죄의 댓가 즉 '사망'은 지불되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의 죄의 댓가인 사망은 지불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죄의 댓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온전히 실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인을 벌하셔야만 하는 공의로우심입니다. 또한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죄를 용서하셔야만 하는 사랑입니다. 이 두가지 하나님의 속성을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계시되어졌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의롭게 되고 사랑 받을 만한 자격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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