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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by jeremy_kim_78 2020. 5.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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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

 

 두려움은 조용하고 보이지 않는 우리의 적입니다. 그의 거짓은 지나고 보면 공허하고 허무한 소리라는 사실임을 알게 사람들은 두려움에 정복당하는 것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무지 때문에 두려움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조용기목사님은 그의 설교에서 월남이 망한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월남이 비행기가 모자라서 망했는가? 탱크가 모자라서 망했는가? 아니면 보병의 수가 적어서 망했는가? 이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월남의 모든 상황은 월맹보다 월등히 나았습니다. 

 

 김성은장관의 말에 의하면 월맹의 보병은 25만인 비해 월남은 150만이 되었고(미군과 한국군 포함) 비행기, 탱크도 월맹보다 50배나 앞서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컴퓨터로 처리 결과 승산은 말할 필요없이 월남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월남이 망하게 것입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한마디로 티우 대통령이 정책을 잘못 썼기 때문입니다. 그는 북쪽에 있는 군대를 대기 이동시켰습니다. 물론 그의 나름대로 전략이 있었겠지만 티우는 환경의 변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를 몰랐던 것입니다.

 

  이로써 월남군이 월맹의 공격을 받고 후퇴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군인들을 가득실은 트럭들이 줄을 지어 남쪽으로 내려오고 장갑차, 탱크도 줄을 잇고 이에 피난민조차 홍수처럼 밀려 내려오는 행렬은 어처구니없는 일이었습니다.

 

  광경을 월남민들의 마음속에는 불안한 맘이 걷잡을 없이 엄습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월남은 월맹에게 졌구나! 이제는 망했구나"하는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싸우겠다는 의욕을 잃은 월남은 쉽게 월맹에게 망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두려움으로 전쟁에 패하듯 나의 인생도 그렇게 두려움으로 무너질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려움은 어느 때라도 나쁜일이 일어날 있는 신념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두려움의 신념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다시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는 두려움의 신념이 아닌, 하나님을 예배하며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는 믿음의 삶을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나의 두려움을 십자가에서 못박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영광을 있는 은혜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4:1~2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사도들이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을 백성들에게 전하면서 두려움에 집중하지 않고, 또한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를 죽인 제사장다르과 사두개인들 앞에 있는 용기를 갖게 것은,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의 영광으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두려움에 떠는 자녀들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 안에 살아가는 은혜가 있습니다. 

 

이사야 60: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요. 여호와의 영광이 여러분 위에 임하여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여러분 위에 나타날 것입니다. 나라와 왕들은 여러분이 비치는 빛으로 나아올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이 삶에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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