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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권위와 사랑 ( 창세기 29:21~25)

jeremy kim Articles/말씀묵상

by jeremy_kim_78 2016. 7. 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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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권위와 사랑 ( 창세기 29:21~25)

 

21 년이 지난 뒤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약속한 기한이 되었습니다. 이제 장가를 들게 주십시요. 라헬과 결혼하겠습니다. 

22 라반이 고장 사람들을 청해 놓고, 잔치를 베풀었다. 

23 밤이 되었을 , 라반은 레아를 데려다가 신방으로 들여보냈는데, 야곱은 그것도 모르고, 레아와 동침하였다. 

24 라반은 여종 실바를 자기 레아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25 아침이 되어 야곱이 눈을 떠보니, 레아가 아닌가.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외삼촌께서 저에게 이러실 있습니까? 제가 동안 라헬에게 장가를 들려고 외삼촌 일을 드린 것이 아닙니까? 외삼촌께서 저를 속이셨습니까?’

 

 

 

 야곱은 자신 인생의 가장 기쁜 축제의 날에 속임을 당합니다. 다름 아닌 자신이 7년동안 기다려온 라헬이 아닌 언니 레아와 결혼을 하게 되는 속임을 당하게 된것입니다. 성경에 요즘 나오는 막장 드라마와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죠. 

 

 

 야곱은 7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온 나머지 첫날 동침할 , 라헬을 알아보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시대에 풍습이 여인의 얼굴을 가리고 들어가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7년이나 사모하며 알고지낸 라헬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은 야곱의 조급함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7년이란 시간의 보상을 이날 받으려 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야곱은 성실히 일했고 날을 위해서 7년의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야곱은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의 임재보다 라헬을 더욱 사모한 처럼 보입니다. 7년이라는 하나님과 함께 했어야 시간을 야곱은 라헬에게 사랑이 빠져 하나님을 찾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가 사랑에 빠진 나머지 성급할 정도로 평안을 잃어 버렸고 결국에는 속임을 당하게 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권위를 하나님이 아닌 외삼촌에게 줌으로 7년을 외삼촌을 위해 일해야 했습니다. 라반은 야곱이 자신의 재산을 늘려주는 것에 그를 붙잡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기에 라반은 야곱을 속이고 자신의 딸을 들여보냅니다. 야곱의 권위는 하나님께만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기 때문에 라반에게 올바르지 않는 권위를 줍니다. 결국 야곱은 속임을 당하게 됩니다. 

 

 

 속이는 것도 나쁘지만 속는 것도 잘못이라는 것을 사건을 통해서 깨달을 있을 같습니다. 속는 자는 하나님께만 권위를 두지 않을 , 미혹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평강을 잃어버리고 조급함과 눈에 보이는 결정들로 성급히 말을 하고, 일을 결정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길이 되시며,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높은 권위의 자리에 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지 않으시기에 평안함 가운데서 옳은 결정들을 내릴 있도록 하십니다. 심지어 그것이 나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일로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지 않으시고 신실하십니다. 우리의 권위를 하나님께 드리고 사랑할 , 우리는 야곱과 같이 응답이 늦어지는 속임을 당하지 않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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