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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은 왜 들려지지 않는가?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by jeremy_kim_78 2018. 12. 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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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은 들려지지 않는가? 

 

 

 예레미야 25:1~11

 

요시야의 아들인 유다의 여호야김왕 4,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모든 유다 백성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언자 예레미야는 모든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아몬의 아들인 유다의 요시야왕 13년부터 지금까지 23 동안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을 주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부지런히 전하였으나 여러분은 듣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예언자들을 여러분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지만 여러분은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너희는 모두 악한 길과 악한 행동에서 돌아서라. 그러면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히 땅에서 너희가 계속 있을 것이다. 너희는 다른 신을 좇아 섬기거나 숭배하지 말며 너희가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겨 나를 노하게 하지 말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그의 말씀을 듣지 않고 여러분의 손으로 만든 우상으로 그를 노엽게 하여 스스로 화를 불러들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말을 듣지 않았으므로 내가 모든 북쪽 민족들과 나의 종인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을 불러다가 땅과 백성과 주변의 모든 인접국들을 쳐서 완전히 없애 버리고 그들이 놀람과 조소의 대상이 되게 하며 땅을 영영 폐허가 되게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 신부의 소리와 맷돌소리와 등불 빛이 사라지게 것이니 땅이 황패해지고 세상이 폐허를 보고 놀랄 것이며 이스라엘과 인접국들은 70 동안 바빌로니아 왕을 섬길 것이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음으로 그들이 당할 고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부터 멸망당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도전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그의 마음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십니다. 

 

에베소서 1:17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자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며 성숙한 신부들로 준비되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10:27 양은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이 어떻게 들려집니까? 하나님의 음성은 레마의 말씀으로 주어지는 것을 있습니다.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떡으로만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레마)으로 것이라 하였느니라

 

 우리를 살리는 예수님의 음성인 말씀은 우리에게 레마의 말씀으로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믿음도 레마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로마서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레마)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바울도 믿음을 그리스도의 레마의 말씀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레마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질 , 성경이 삶에서 음성으로 들리게 , 때에 우리는 믿음으로 반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렸을 , 저희 아버지 교회 형이 있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형이 중학생이었는데, 형은 중학교 전교 골등을 하던 공부못한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형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형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소문의 배경에는 하나님께서 형에게 말씀하신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믿기 어려운 일들을 처음 접했던 같습니다. 내용은 그렇습니다. 형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지내던 중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들아, 너가 나를 사랑하니? 하나님, 너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어떻게 보일 있니?'라고 물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은 내가 못하는 공부를 해서 하나님께 사랑하는 모습을 증명해 드리겠다고 마음으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년을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 상위권에 들어야만 하는 과학기술고등학교에 당당히 합격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화였지만 저에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형이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위한 방법으로 공부를 선택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모두 이와 같지 않을 있지만, 또한 공부를 잘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얘기하고 있은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음성으로부터 믿음이 생기고 생명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또한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예레미야는 우리 안에 있는 우상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우상이 가득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설교와 많은 성경공부를 통해서도 변화되지 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우리 안에 우상들을 제거하려는 회개의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지식이 쌓여 가지만 그와 반대로 삶은 변화되지 않고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알지 못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누군가를 통해서 말씀하시겠지, 언젠가 알게 되겠지, 라는 태도가 아닌 주님을 간절히 찾고 기도하며 나아갈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허락하시는 아버지로 만나게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우상들을 제거합시다. 안에 내가 조각하여 만든 형상이 있다면 밖으로 내어 버리고 불태워야 합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형상이 아닌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가정에서 나의 남편, 아내를 내가 조각해서 만들려 했던 우상들을 버려야 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랄 있도록 우리의 우상들을 버려야 합니다. 

 

 우상을 섬기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우상을 가증히 여기시며 그것들을 드러내십니다. 주님의 음성인 레마가 우리 삶에 들려지고 깨달아지며 믿음으로 생명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에스겔 14: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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