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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저주의 길 (창9:18~27)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by jeremy_kim_78 2017. 10. 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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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저주의 길

 

 

창세기 9:18~27

 

 18배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었는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였다. 19그리고 노아의 이 세 아들을 통해서 온 세상에 사람들이 퍼지게 되었다. 20노아는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다.

21하루는 그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기 천막 안에서 벌거벗은  누워 있었다.

22가나안의 아버지인 함이 자기 아버지의 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사실을  형제에게 말하였다.

23그러자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어깨에 메고 뒷걸음질쳐서 들어가 아버지의 나체를 덮어 주고 계속 얼굴을 돌린  아버지의 나체를 보지 않았다. 24노아는술이  후에 함이 자기에게  일을 알고

25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자기 형제들에게 가장 천한 종이 되리라.

26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라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기를 바라며 27하나님이 야벳을 번창하게 하셔서 셈의 축복을 함께 누리게 하시고 가나안은 야벳의 종이되기를 원하노라.”

 

 

 

 노아가 술취한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부모님과 권위자들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무엇인지또한  결과는 어떠한지를  사건을 통해서 교훈을 받을  있습니다. ‘태도는 신앙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노아의 아들들 중에 셈과 야벳은 노아의 연약함을 덮어 주었지만함은 그렇지 못했습니다함은 아버지의약점과 연약함을 덮어주는 태도를 취하지 않았습니다그렇기에 그는 저주를 받게  일을   있습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결정되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공경의 가치를 얼마나 이해하고 올바른 태도를 취하는 가에 있습니다우리의 부모님의세대가 얼마나 수고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우리의 리더들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선생님이 되는 것은 쉬운일이지만 아버지가 되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누구를 가르치는 것은 쉬울지 몰라도 자녀를 품에 안고 가는 아버지가 되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그러나 자녀는  아버지의 마음을   없습니다   없다고 우리는 부모님과 권위자들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세대는 약점과 흠을 보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여성들은 점과 티를 화장품으로 가리고 남성들은 지식과 재물로 가리려 합니다사회에서 약점이 잡히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조심하는 모습을 봅니다흠을 보고 무시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시대 가운데서 정말 흠이 없고 연약함이 없는 사람들을 일으키실 것이라 믿습니다그것은 먼저 우리 부모님의 세대의 연약함을 덮어주는 일부터 시작할 것이라 믿습니다왜냐하면 올바른 신앙의 태도가 축복이 된다는 사실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녀를 가르칠 많이 알고 배워야만 가르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나의 수학 실력이 ‘중학교에서 멈춰있는  같다는 느낌이 들때  자녀는 어떻게 것인가?' 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아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아버지는 힘들때같이 있어주고도와 주며 칭찬과 격려로 이끌어주며, 하나님의 축복의 길을 가르쳐주는 자리라는 사실을 알고  뒤에는 그런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진정한 가르침을 원하셨고, 지식보다도 축복된 신앙이 무엇인지 먼저 가르쳐 주시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우리 아이에게 지식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먼저 가르치도록 결정했습니다. 이런 가르침은 부모님이 축복의 길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저를 그렇게 키우기 원하셨습니다정말 축복이 무엇이고정말 축복된 신앙의 태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그것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부모님과 권위자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태도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이 가르침이 하루 아침에 배워지지 않았고 지금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 가르침은 또한 오랜 시간 부모님이 공경하는 태도를 실천하시는 것을 보고배우게되었습니다그래서 부모님이 나의 연약함을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덮어 주셨듯이 또한 이제 많이 힘이 빠진 부모님의 연약함을 덮어드리는 자녀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에 ‘올바른 가치를 평가했다고 말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우리는  자신에 대해우리 부모님에 대해권위자들에 대해 마땅히 가치를 드려야 하는 것임에도흠을 먼저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특히 우리가 그토록 흠이 없기를 바라는 우리의 부모님과 권위자들을 생각해  우리는 신앙의 올바른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노아의 연약함을 통해서 우리는 축복된 길과 저주받은 길이 무엇인지 깨닫는 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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