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디모데전서 4:4
수요 예배 중에서 한 청년의 고백이 나의 마음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의 삶에서 항상 불만과 불평 들로 가득차 있던 삶에 찾아온 감사의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자신의 마음이 감 사의 마음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의 고백이 ‘내가 불평할 상황이긴 하지만, 또한 내가 감사하지 못 할 것은 또 무엇인가?’ 라는 마음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상황은 우리에게 항상 불만을 가지고 불평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라고말합니다. 그것이 성숙해지는 길이라고 세상은 말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거짓에서 말씀은 ‘감사하라’라는 지혜를 목소 리 높여 거리에서 외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문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다.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선하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하 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선하다고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볼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선하신 우리 아버지이심을 깨닫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선하심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시는하나님은 선하심을 고백하고 알아가야 합니다. ‘나의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이 고백이 회복되고 깨달아지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다.’ 라는 고백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면 정말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나의 삶 에 불평으로 피하고 싶은 것들이 없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이 우리 삶에 모든 것을 변화시키 는 능력이 됩니다. 나의 부족함도 강함이 될 수 있는 능력이 여기에 있습니다. 나의 불행이 감사함 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맞겨드릴 때,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도전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이 주신 삶으로 받아 들이십시요. 그리고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받으십시요. 적극적으로 감사의 삶을 받아 들이십시요. 때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진심으로 찾고 고백하십시요. 정말 감사의 사람이 되십시요.
정말이지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삶에서 버릴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 시는 놀라운 축복 안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항상 선하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순간 순간 고백하십시요. 여러분의 인생이 변화되는 놀라운 경험이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하나 님이 주신 모든 것이 버릴 것 하나도 없는 놀라운 축복의 삶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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