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적 성숙의 길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by jeremy_kim_78 2017. 8. 28. 09:16

본문

 

 

 

 

 영적 성숙의

 

히브리서 5:11~14

 

 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아코에: 깨닫다) 둔하므로 (알고 있는 것만큼만 듣기를 좋아함)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먹고 젖이나 먹어야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태어난 아이들과 젖먹이 아이들은 어머니의 전적인 도움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아이는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정체성을 발견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가 젖을 때고 이유식을 먹고 자라야 시기가 있습니다. 바울은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자로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어린 아이의 성장의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되는 깨달음이 말씀의 초보에 머무르는 것은 영적 미성숙의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영적 미성숙은 듣는 것에 둔하기 때문이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10:17 믿음은 들음(아쿠오- 아코에: 깨닫다)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는 올바른 소리를 듣지 못할 , 영적 미성숙의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듣다라는 것은깨닫다라는 의미입니다. 다시말해 듣지 못한다는 것은, 깨닫지 못하고 배우기에 둔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배우는 일에 느리게 , 영적으로 미성숙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레슨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동일한 훈련을 통과하지 못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둔하다라고 번역된 단어는알고 있는 만큼만 듣기를 좋아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알고 있는 것만 듣는 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들을 없다는 것입니다. ‘들을 없을 때에는 성숙할 없습니다. 아무리 도움이 되는 말을 주어도들을 없다면 잔소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마음이 완악하여지고 굳어져서 말씀의 씨앗이 뿌려져도 땅이 받아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영적 미성숙은들을 없으므로 단단한 말씀을 먹지 못하게 되고, 올바른 지각을 사용하지 못하여 연단받는 것도 원망과 불평으로 훈련을 통과하지 못하고 악한 것을 선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들을 귀가 있다면, 우리는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수많은 나의 말들과 세상의 말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성장하게 것입니다. 

 

 

10:27 양은 음성을 들으며(아쿠오: 깨닫다)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제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깨달음이 ,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질 , 우리는 세상을 뒤로하고 주님만 따르게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무지함과 완악함들이 내려지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구할 , 주님은 긍휼을 베푸시고 은혜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이 우리 삶에 가득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