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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자. (딤후2:8~9)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by jeremy_kim_78 2016. 11. 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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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십시요

 

디모데후서 2:8~9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십시요. 그분은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내가 전에 하는 말씀이 바로 이것이며, 이 복음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깊은 영역에 있습니다. 세상의 보여지는 깊이 없는 영역에서 쉽게 발견 되어지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비밀은 감추어져 있고, 쉽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식으로 알 수 도 없고, 우리의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노력하며 행위 가운데서 찾을지라도 찾을 수 없는 비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믿는자의 믿음 안에 있는 깊은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저마다 구원을 찾아 부활과 같은 생명을 추구해보지만, 결국에는 인생의 절망과 두려움과 죽음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복음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걸려지는 돌과 같이 불편한 소식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이 주시는 사랑과 은혜는 불편한 것이며, 몸에 맞지 않는 옷과 같은 힘든 소식이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오신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누가복음 4:18~19에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기 전까지 우리는 가난하고, 포로되고, 눈이 멀고, 눌려있고, 은혜를 모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기쁜소식을 전하며 자유케하고 은혜를 전하러 오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도 눌려있고, 포로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뿐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삶에 구원의 속식들이 들려져야 합니다. 죄에서 구원 받은 것은 너무나 큰 은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에서 구원 받은 것으로만은 이 세상에 살기에 사단이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죄에서 포로된 것에서, 두려움으로 눌려 있는 것에서, 앞을 보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는 곳에서 예수님은 복음을 전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믿기에 다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유명하신 분이셔서 길에 지나가다 알아보고 싸인을 받아 놓고나서 천국에 가서 난 당신의 싸인도 받았던 사람입니다. 나를 기억하십니까? 라고 우리는 물어보는 정도로 예수님을 알고 믿고 있다면 큰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것은 깊은 관계 안에서 놀라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삶에 가장 중심이 되시고, 모든 것에 기초가 되시며, 나에게 가장 가까운 분이시고,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분으로 언제나 함께 하는 신랑과 같은 주님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십시요 라고 바울은 권면합니다. 내 주인되신 예수님이 나의 생각에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복음의 구원의 소식이 우리 삶에 넘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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