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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삶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신18:9~14)

jeremy kim Articles/큐티나눔

by jeremy_kim_78 2017. 8.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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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삶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18:9~14)

 

 신명기 18:9~14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땅으로 들어가거든 그 땅의 다른 민족들이 하는 못된 일들을 본받지 마시오.

 여러분 가운데 딸이나 아들을 불에 태워 바치는 사람이 없게 하고, 무당이나 점쟁이나 마술사도 없게 하시오. 

 주문을 외우는 사람과 귀신을 불러 내는 사람과 죽은 사람의 영에게 물어보는 사람도 없게 하시오. 

 여호와께서 이런 일들을 싫어하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여러분 앞에서 몰아 내신 것도 바로 그런 못된 일들 때문이었소.

 여러분은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흠없이 사시오. 

 여러분이 쫓아 낼 민족들은 점쟁이나 마술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그렇게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아닌 다른 영으로 정체성을 세우려는 것을 우리 삶에서 허락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과 비전들, 삶의 의미와 목적들을 귀신에게 물음으로써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보거나 듣지 못함을 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따르는 것을 싫어하시며, 가나안 땅에서도 싸우며 그들을 몰아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점치는 일, 하나님의 영이 아닌 다른 영을 나의 삶에 불러 들이는 일은 우리가 알지 못할 때에도 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우리 삶에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자주 보았던 만화 가운데 ‘모래요정 바람돌이’라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봤던 만화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영이 아닌 것들이 많은 것을 느낍니다. 만화에 바람돌이는 하루에 한가지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데, 소원을 들어줄 때 바람돌이가 외우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 주문을 외어야만 소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두 다 주문을 따라했던 것을 봅니다. 

 

 

 또한 덩크슛이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한창 농구가 유행이었는데, 덩크슛을 할 수 만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주문을 외우면 덩크슛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였습니다. 농구를 좋아했던 나에게 덩크슛을 하고 싶다는 갈망으로 그 노래를 열심히 부르며 주문을 외웠던 것을 봅니다. 

 

 

 세상에서는 자신이 누구인지, 또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 점을치며, 주문을 외우고, 속이며, 귀신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또한 이런 일들이 우리 삶에 너무나 가까이 너무나 많이 우리 삶에 와 있습니다. 모르고도 악한 영들을 우리 삶에 들어오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의 탄식을 들으며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일들을 분별하고 나의 삶에서 쫓아 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이런 영적인 분별들과 거룩함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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