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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의 축복 (신15:12~15)

jeremy kim Articles/큐티나눔

by jeremy_kim_78 2017. 8. 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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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5:12~15

 

 만일 여러분의 동족이 남자든 여자든 종으로 팔려와서 6년 동안 여러분을 섬기면 7년째 되는 해에는 그를 자유의 몸이 되게 하십시요. 그리고 그를 보낼 때에는 빈손으로 보내지 말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복을 주신 대로 양이나 곡식이나 포도주를 후하게 주십시요.

 여러분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것과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구출하신 일을 기억하십시요. 그래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이렇게 명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종되었던 일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종을 7년째 되는 해에 풀어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던 것을 기억하며 그곳에서 구출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구원은 댓가 없이 치뤄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그 댓가를 치뤄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종살이하던 곳에서의 유업들까지도 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모든일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희년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억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법입니다. 세상은 계속해서 움켜쥐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풀어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방법은 움켜쥐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풀어내는 축복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종과 같이 편하게 부리는 고집과 아집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축복을 풀어내는 제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희년을 베푸시고 모두에게 기쁨을 주시는 자유함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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