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2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제목: 정욕대로 사는 삶
연구노트: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죄인을 인하여 노를 발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노는 인간의 악행을 그대로 버려 두심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고로, 내버림이 되어 모든 부도덕한 일을 행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F.W. Grosheide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죄악이 죄악을 낳았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내버리셨기 때문이다. 그것은, 신앙 없는 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의 결과이다. 그것이 이교의 가져오는 표본이니, 곧 우상주의가 무서운 죄악들을 동반함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심판은 자연 심판으로 시작된다.’ 라고 하였다. 종교를 바로 가지지 못한 것이 모든 죄악의 근원이 된다. 하나님에게 버림 받은 때부터 이렇게 인간은 죄를 범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Ridderbos는 말하길, ‘죄악은 세력인데, 그 세력 앞에서 인간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보호를 받는다.’라고 하였다. 하나님에게 버림 받은 자들은 음행으로 떨어진다. 몸은 전인데 하나님이 계신 동안은 그 몸이 깨끗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 떠나시는 그때부터는 불결해질 수 밖에 없다. (호크마)
정욕대로- 통해서가 아니고, 대로(in) 이다. 마음의 정욕은 이 같은 욕된 행실이 일어난 행동의 마당이다. 전치사는 안에이고 안으로가 이니다. 정욕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사람 자신들이 그들이 부어 만든 잡신들과도 같았다.
더러움- 불경건과 더러움은 흔히 병존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마음의 순결이 병존하는 것이다.
욕- 존귀가 그것의 반대말이다. 사람은 자신을 욕되게 해서는 안된다.
서로- 서로 간에, 알포드번역: 그들의 몸을 서로 간에 욕되게 하였다. 그들은 간음, 여장, 그리고 여타의 조로 서로 욕되게 하였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형벌의 질료로 삼아 자신을 희생시킨다. 얼마나 공정한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벌을 받는도다. 죤 클루버
25절: 피조물에게도 신적 경외를 행함.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25절) 그들은 피조물에게 경배를 드림으로써 사실상 하나님을 부인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이든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창조주를 가까이 할 수 없는 최고의 신으로 생각하였느지도 모른다. 어째든 그들이 피조물을 경배하였다는 것 자체가 죄였다. 그러나 그들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였다는 이 사실이 그 죄를 더욱 악화시킨 것이다. (매튜핸리)
저널:
하나님의 가장 큰 형벌은 무관심으로 그들을 더러움에 그냥 두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긍휼을 베푸시기도 하시며 노하기도하시는 것이다.
기도: 주님 이 땅에 모든 동성애의 죄악을 용서해 주세요.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 땅의 악을 몰아내소서. 모든 불의와 거짓이 진리 앞에서 초가 녹듯 녹아 없어지게 하시고 정결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죄악의 목록들 (로마서 1:28~32) (0) | 2014.05.16 |
---|---|
주님이 보시는 동성애의 반응과 결과 (로마서 1:26~27) (0) | 2014.05.16 |
참지혜 (로마서 1:22~23) (0) | 2014.05.16 |
감사함 없는 미련한 마음 (로마서 1:21) (0) | 2014.05.16 |
자연 안에 숨겨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로마서 1:20) (0) | 2014.05.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