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절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 것이다.
21절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24절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오늘 마태복음 본문 중에서 감동이 되는 본문만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의 말보다는 그 사람의 열매를 보고 그 사람을 알아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른 사람을 열매를 살펴보기 전에 ‘나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좋은 열매를 맺고 있는가? 좋은 열매는 또 무엇인가? 여기서 열매는 세상이 말하는 성공지향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어떤 결과물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열매는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성령의 열매로 말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를 나의 삶에서 많이 맺고 있는가? 를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시온이랑 같이 홈스쿨하면서 수학시간은 성령의 열매를 맺기가 참 힘든 시간입니다.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할 때, 내 안에 조급함과 무시함이 들어오는 것을 느낍니다. ‘너는 그것도 모르니?’라는 말이 무심코 튀어나옵니다. 성령의 열매는 오래참음의 열매가 있는데 성령님께서 시온이의 수학시간에 오래참음을 훈련시키시는 것같습니다.
우리 hc 지체들은 성령님께서 어떤 열매를 맺도록 훈련하고 계신가요? 저는 조급함과 불안과 무시함에서 오래참음의 열매를 맺도록 오늘도 훈련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누가누가 잘 하나’를 가리지 않으시고 우리가 한스텝 한스텝 성장하도록 인도하시는 분이라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 다윗의 키 H.C가 성령님과 함께 귀한 열매 맺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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