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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들이 드린 헌물 (민수기 7:12~17)

jeremy kim Articles/토라포션 - 민수기

by jeremy_kim_78 2020. 6. 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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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12~17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 

 

 각 지파들마다 성소에 헌물을 드리도록 하나님은 명령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헌물들을 받으신 것은 각 지파들의 지휘관들이 자원하는 심령으로 헌신하여 드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헌물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축복이며 특권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보시고 우리가 자원하는 심령으로 드린 것을 기쁨으로 받으시고 이런 사람을 보호해 주십니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51:12)

 

하나님은 자원하는 마음을 받으시며 기뻐하시고 그 안에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부유하시기에 우리에게 자원하는 마음을 보시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축복은 주님의 마음을 품은 자들에게 부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린 예물을 사용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또한 각 지파마다 동일한 헌물을 드렸습니다. 소제물, 번제물, 속죄제물, 화목제물로 동일한 헌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동일한 권속으로 주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동일하게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제물의 양이 아닌 우리 자신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예배의 초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우리의 삶을 드릴 수 있는 자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신 것처럼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우리의 삶은 영적 예배의 삶으로 더 높은 차원의 삶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 먹고 마시는 것 조차도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초자연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주님께 드리는 자원하는 심령이 회복되어지길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거룩한 헌물이 되며,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받으시는 인생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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