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Library (jeremy kim)

시편 23:1~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의 회복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바쁜 일정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회복을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해야할 일들과 잊어버렸던 일들 갑자기 닥친 일들로 너무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나 바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이렇게 바쁘고 빠른 삶을 사는 사람을 볼 수 없습니다. 음식을 시키면 10분안에 음식이 나오고, 인터넷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물건을 주문하면 그 다음날 혹은 새벽에 도착..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2021. 10. 19. 16:10

매주 샤밧 모임을 가정교회에서 하면서, 즐거운 일들이 참 많습니다. 서로의 일상에서 만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마음들을 나누기도하고,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을 나누기도 합니다. 또한 즐거운 식사를 통해서 함께 나눌 때,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것은 밥을 다 먹고 난 후, 아이스크림을 먹는 시간입니다. 엄마들은 종종 아이스크림만을 먹으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밥을 먹고 난 후에 먹자고 기다리게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밥을 정말 빠른 시간에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되는지 물어오곤 하는데, 허락을 받은 후 아이들이 기버하는 모습을 보면 그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할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것..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2021. 8. 28. 06:22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마가복음 15:33~37)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뜻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가장 큰 고통은 육신의 고..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2020. 6. 26. 11:16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 두려움은 조용하고 보이지 않는 우리의 적입니다. 그의 거짓은 지나고 보면 공허하고 허무한 소리라는 사실임을 알게 된 사람들은 두려움에 정복당하는 것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무지 때문에 두려움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조용기목사님은 그의 설교에서 월남이 망한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월남이 비행기가 모자라서 망했는가? 탱크가 모자라서 망했는가? 아니면 보병의 수가 적어서 망했는가? 이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월남의 모든 상황은 월맹보다 월등히 나았습니다. 김성은장관의 말에 의하면 월맹의 보병은 25만인 데 비해 월남은 150만이 되었고(미군과 한국군 포함) 비행기, 탱크도 월맹보다 50배나 앞서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컴퓨터로 처리 결과 승산은 두 말할 ..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2020. 5. 11. 20:20

영의 깨어남 로마서 13:11~12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영의 깨어남은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고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잠자고 있는 영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되고 보게 될 때, 우리의 영은 깨어나게 됩니다. 또한 주님의 임재와 동행을 계속해서 알아가는 것이 영이 깨어있다라고 말할 수있는 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영이 깨어난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개인적인 간증은 대학교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작은 소그룹에서 찬양을 하며 기도할 때, 주님이 내게 찾아오셨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그것이 나의 영이..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2019. 12. 28. 22:22

창세기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나님은 노아의 삶을 평가하실 때, 의인이요 완전한 자이며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는 어떤 삶을 살았기에 하나님이 이런 축복의 삶으로 평가하셨을까요? 노아의 성경 이야기를 천천히 읽어보면 의외로 노아의 삶이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방주를 지으며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미친 사람처럼 취급을 당한 시간들이 80~120년으로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역적인 측면에서도 대형교회 같은 건물들 몇 개를 합친방주를 오랜시간 건축했지만, 그의 영혼 구원은 단지 가족외에는 누구도 구원하지 못하는 사역에 실패한 인생으로 비춰집니다. 그럼에도 베드로후..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2019. 11. 14. 15:40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한해의 계획과 목표를 세우며 시작 합니다. 한해가 반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계획들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시간에 와있음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자녀들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차 계신 분이십니다. 또한 언제나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주시며 자녀들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의 계획은 온 인류가 있기전, 창세전에 우리를 계획하셨다는 것을 기억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베소서 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2019. 7. 7. 23:24

하나님의 음성은 왜 들려지지 않는가? 예레미야 25:1~11 요시야의 아들인 유다의 여호야김왕 4년, 곧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모든 유다 백성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언자 예레미야는 모든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아몬의 아들인 유다의 요시야왕 13년부터 지금까지 23년 동안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을 주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부지런히 전하였으나 여러분은 듣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예언자들을 여러분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지만 여러분은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너희는 모두 악한 길과 악한 행동에서 돌아서라. 그러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히 준 그 땅에서 너희가 ..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2018. 12. 19.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