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Library (jeremy kim)

제목: 교회를 통해서 밝혀지는 하늘의 지혜 에베소서 3:9~10 또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오래 전부터 숨겨졌던 신비로운 계획이 어떤 것인가를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제 교회를 통해 하늘의 천사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여러 가지 지혜를 알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지혜가 부어지는 통로로서 하나님은 교회를 선택하셨습니다. 세상의 지혜가 따라올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는 교회를 통해서 드러나게 됩니다. 이 지혜는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는, 다시말해 교회를 통해서 천사들이 그 지혜를 듣고 배우는 영의 질서를 세우셨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구절을 묵상해보면 단위로써 개인이 아니라 교회인 공동체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하늘의 지혜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시작을 얘..

jeremy kim Articles/지혜로운 삶 2015. 12. 22. 14:37

지혜로운 삶 5 영과 진리의 예배 지혜로운 삶에 대해 나누면서 저번 글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하나님을 예배함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경외하는 대상을 우리가 예배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림으로 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혜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아는 것은 예배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먼저 우리가 인식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영이시라는 점입니다..

jeremy kim Articles/지혜로운 삶 2015. 12. 2. 15:19

지혜로운 삶 4 : 지혜의 근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 두번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에 대해 나누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함에 있다고 잠언에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두려워해야 할 존재로 우리가 인식하기 원하셨습니다.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신 2:25) 그 이유는 우리는 두려워하는 존재를 경배하고 예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섬기도록 부름을 받았..

jeremy kim Articles/지혜로운 삶 2015. 11. 4. 15:38

지혜로운 삶 3 : 지혜의 근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지혜로운 사람(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은 썩지 아니할 열매를 얻게 됩니다. 반대로 어리석은 자도 열매를 맺게 되죠. 어리석은 자들이 먹을 열매는 허무함입니다. 그것은 세상 끝날에 모두 드러나게 됩니다. 또한 세상에 살 동안 허무함의 연속 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래서 하늘의 지혜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 '인생 뭐 있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인생이 그냥 즐기며 배부르게 돈 많이 벌고 잘 살면 된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그렇게 설계하시고 우리를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인생에는 아주 ..

jeremy kim Articles/지혜로운 삶 2015. 10. 29. 15:45

지혜로운 삶 2 : 믿음과 오래참음 영적 원리를 이해하고 (준희 선생님의 귀한 글을 참고하세요) 영적 원리대로 살아가는 것 우리의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하는 것은 다름 아니라 영의 일이라고 먼저 글에 말했었습니다. 육의 일은 영의 일에 지배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의 영역에서 우리의 영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면, 우리는 반드시 육의 일에 지배를 받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고 영의 일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영적 원리에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너무 이해하기 쉽게 준희선생님이 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영적인 원리와 영의 일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격는 어려운 일이나, 사소한 마찰이 있는 관계들에서 우리는 어떤 일에 관해 집..

jeremy kim Articles/지혜로운 삶 2015. 10. 27. 14:25

지혜로운 삶 1: 지혜를 사모하라 성경에서는 지혜를 사모하고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지혜없는 삶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우리의 기준이 성경의 말씀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지혜는 절대적인 삶의 기준이 되어주는 말씀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지키도록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다. 율법의 완성인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도록 부르셨다. 이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생각한다. 말씀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 처럼 살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다. 육신의 일에는 지혜가 없다는 것이다. 영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있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지혜는 하늘로부터 오는 것이고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이다. 옆집..

jeremy kim Articles/지혜로운 삶 2015. 10. 27. 14:24

제목: 카피만 할 것인가? 창조할 것인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 - 첫번째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니라. 창세기 1:1~5 창세기 1장은 처음의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라고 기록되어있다. 언제나 이 말씀을 읽을 때, (살면서 정말 많이 읽어봤던 구절이다. 아마 믿지 않는 사람도 창세기 1장1절은 알고 있을 것이다.)깊게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생각하면서 ..

jeremy kim Articles/individual articles 2015. 10. 16. 16:32

로마서 4:1~3 아브라함이 의롭다 여김 받은 배경 그렇다면 우리 믿음의 첫 조상 아브라함 이야기를 이 새로운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요? 만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위해 이룬 일로 하나님의 인정을 얻어 낸 것이라면, 당연히 그 공로를 인정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전해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지 아브라함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를 위해 하시는 일에 뛰어들었다. 바로 그것이 전환점이 되었다. 그는 자기 힘으로 바로 서려고 애쓰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바로 세워 주실 것을 신뢰했다.' (메시지 성경) 그러면 육신상으로 우리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고 우리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더라면, 그에게는 자랑할 것이 ..

jeremy kim Articles/로마서 2015. 9. 22. 14:30